[서평] 사랑은 사소한 일에도 상처를 입는다

소개글

본문 내용에는 제 주변의 몇가지 사례를 중점으로 기술했답니다

목차

<<들어서기>>

<<본문>>
하나. 누구의 습관인지 자문해 보아라
둘. 우월감을 버려라 & 당신이 하지 않는 일을 생각해 보라
셋. 말하기 전에 생각하라
넷. 달력에 표시하라
다섯. 자신이 행복은 자신이 책임져라
여섯. 상대방이 달라지길 바라지 마라 & 조건 없는 사랑을 하라
일곱. 질투심을 버려라
여덟. 한두 가지 유별난 취향은 허용하라
아홉. 서로를 소중히 여겨라

<<마치면서>>

본문내용

저자는 연인이나 배우자간의 관계에서 생기는 갈등과 좌절을 간단한 방법을 통해 극복하여
한결 나은 관계로 나아갈 수 있는 사랑에 관한 100가지 전략을 소개한다. 사랑에 무슨 전략이 있겠냐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저자의 생각에 상당히 마음이 끌렸다. 책을 읽어 넘기는 동안 『 아!, 그렇구나!, 오호~, 이럴 수가! 』등의 감탄사를 연발하던 나를 발견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더욱이 이들의 갈등과 좌절의 원인이 정말 사소한 일에서 시작하고 있다는 저자의 견해는 막연한 느낌만을 가지고 있던 내게 있어 큰 수확이 아닐 수
없었다.
연인, 부부관계에 애정, 즉 사랑이 충만하면 그것으로 그 둘의 관계를 충분하게 할 수도 있겠지만 여느 연인, 부부 사이에 갈등이나 좌절을 경험하지 않은 이들은 없을 것이다. 사랑하지 않아서 다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일 것이다. 사랑하지만 이들은 부딪히게 되고 사랑하기 때문에 절망하게 된다. 만약 이런 갈등과 좌절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서로가 『우리는 사랑하잖아!』 라는 마음가짐만으로 그들의 관계를 좋게 유지할 수가 있을는지 의문이다. 물론 그 마음가짐이 그들의 관계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본바탕이 된다는 것을 잊자는 게 아니다. 단지 그것만으로 그들의 관계를 원활하게 유지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에게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좌절의 근원을 파악하여 이를 해결함으로써 좀더 관계를 풍만하고 향기롭게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한 가장 쉽고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나, 나의 파트너가 아닌 자신의 내면세계를 성찰하는 것에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는 것을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있다.
이에 본문에서는 저자가 소개한 100가지 전략 중에서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던 몇 가지 전략을 통해 구체적인 갈등과 좌절의 해결 방법들을 알아보고 이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