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갈등의 정의
Ⅲ. 갈등의 수준
Ⅳ. 갈등의 기능
1. 순기능적 갈등
2. 역기능적 갈등
Ⅴ. 갈등의 관리유형
1. 강요 대립 유형(Win - Lose Style) 개인의 목표에 최대의 관심/개인들간의 관계에는 관심없음
2. 양보 유형(Lose - Yield Style)
3. 회피 유형(Lose - Leave Style)
4. 타협 유형(Compromise Style)
5. 협력 문제해결 유형(Win - Win Style)
Ⅵ. 갈등의 프레임
Ⅶ. 갈등의 원인
1. 톰슨(Victor A. Thomson)
2. 핑크(Clinton F. Fink)
3. 토마스와 슈밋트(K. W. Thomas & W. H. Schmidt)
4. 루탄스(Fred Luthans)
5. 로빈스
Ⅷ. 갈등의 결과
본문내용
Ⅰ. 개요
갈등유형 분류는 학자들의 관점에 따라 여러 기준이 적용되고 있다. 조직에 이로운가, 해로운가를 기준으로 순기능적 갈등, 역기능적 갈등으로 구별하기도 하고, 행동 주체, 갈등의 진행단계, 표면화된 대립적 행동, 갈등 상황 등을 기준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마치와 사이몬은 개인적 갈등, 조직상의 갈등, 조직간의 갈등으로 구분하고, 로빈스는 행동 주체별에 의한 개인적 갈등, 개인간의 갈등, 집단간의 갈등으로, 형태별에 의한 수직적 갈등, 수평적 갈등으로, 원인별에 의한 기능적 갈등, 계층적 갈등, 경쟁적 갈등, 공식 조직과 비공식 조직간의 갈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밥린(Andrew J. Bubrin)은 개인적 갈등, 개인간 갈등, 집단간 갈등, 조직간 갈등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행동 주체의 조직상 위치를 기준으로 수직적 갈등, 수평적 갈등, 라인과 스텝간의 갈등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핫즈와 안토니(B. J. Hodge & William P. Anthony)는 개인적 갈등, 개인간 갈등, 집단내 갈등, 집단간 갈등으로 나누고 있으며, 이재규는 갈등을 개인간 갈등, 개인과 집단간의 갈등, 집단간의 갈등, 조직과 환경간의 갈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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Ⅵ. 갈등의 프레임
갈등, 분쟁상황에서의 의사결정과정에 대한 초기연구들은 의사결정자를 파레토 최적(pareto-optimal)을 달성하고 효용을 극대화시키는 합리적 존재로 가정하여 일정한 합의영역에 들어가면 항상 성공적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생각했다(Nash, 1950). 그러나 부분 최적(sub-optimal)의 상황에서도 합의형성이 가능하다는 주장(Rubin & Brown, 1975 등)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즉, 이들은 협상과정과 같은 실제 갈등상황에서는 과도한 자신감(overconfidence), 메시지 제시방식(framing of negotiation), 갈등상황자체에 대한 영합게임 인식(mythical fixed-pie), 그리고 가정의 단순화(simplifying assumption) 등 판단상의 편견이 인지과정을 체계적으로 왜곡시켜 파레토 최적의 해결책 달성을 방해한다고 주장했다(Bazerman & Neale, 1983).
참고 자료
김호정, 갈등유형과 갈등관리방식의 관계 : 교육행정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국조직학회, 2011
박창진, 조직 갈등의 원인과 그 관리에 관한 연구, 동아대학교, 1992
슈미트 외 1명, 갈등의 기능, 한국능률협회 / 현대경영, 1975
심준섭 외 1명, 갈등 당사자의 프레임과 프레이밍 변화과정 분석 : 청주시 화장장 유치 사례, 서울대학교 한국행정연구소, 2010
이정숙, 갈등의 수준과 유형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 : 교육보조기관을 중심으로, 인하대학교, 2001
최문형, 갈등과 공존, 경인문화사,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