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 종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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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상품 종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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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생상품의 의의
파생상품이란 “국공채, 통화, 주식 등의 기초자산의 가격이나 가치의 변동에 따라 값어치가 결정되는 금융계약”이다. 파생상품을 영어로 하면 “derivatives” 라고 하는데 이것은 미분에서 나오는 도함수 f`의 개념이다. 자산가치의 변화폭에 기인하는 금융상품인 것이다. 파생상품에는 만기가 존재하는데 만기/만기이전에 현금흐름이 발생하게 되어 있으며 한쪽에 이익이 발생하면 다른 쪽에 그만큼의 손실이 발생하게 되는, 제로섬게임이다. 파생상품이 거래되는 곳은 거래소시장과 장외시장이 있다.
파생상품거래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기초자산의 가격 움직임이 크게 일어나야 한다. 즉 원함수f(x)가 전혀 어떠한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f`(x) = 0 이다. 즉 의미가 없어진다. 파생상품의 기초자산의 가격 움직임을 변동성이라고 하고 이러한 변동성이 큰 상품일수록 파생상품시장은 커지게 된다.
☞ 파생상품의 큰 분류 - 장내거래 / 장외거래
[장내거래]
거래소에서 결정하는 표준화된 상품을 대상으로 거래하는 것이다. 그래서 일정한 보증금을 두고 시행하기 때문에 거래불이행이나 취소에 대한 리스크를 거래소가 보증하고 있다.
선물거래 : 물건 값이 오르거나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자산가치의 가격을 지금의 시점에 서 가격을 미리 정하여 특정한 시점에 그 가격으로 물건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거래를 말한다. 즉 상품을 미리 결정한 가격으로 미래 일정시점에서 매입/매 도하는 것을 조건으로 성립되는 거래로, 선물거래는 표준화된 상품을 공인된 거래소에서 정한 방식에 따라 행한다. 선물은 처음에 농산물, 귀금속 등에 서 시작되어 현재는 주가지수, 금리, 환율 등의 금융상품에 응용되어 발전되 고 있는데 이와 같은 금융관련 선물을 금융선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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