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휴가’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3.03.04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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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화려한 휴가’를 2007년 개봉했을 때 보았었다. 이 영화는 1980년 5월 17일에 내려진 비상계엄으로 죽어간 무고한 광주 시민들을 주인공으로, 5·18을 되돌아보자는 의미에서 제작되었다. `화려한 휴가`는 당시 계엄군의 작전명이었다. “화려한 휴가”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http://ko.wikipedia.org/wiki/%ED%99%94%EB%A0%A4%ED%95%9C_%ED%9C%B4%EA%B0%80 ,2010-05-16
1961년 5·16군사 쿠데타 이후 18년 이상 장기 독재를 이어오던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79년 10월 26일 자신의 심복이었던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의 총에 맞아 숨진 뒤 전국적으로 민주화의 열망이 끌어올랐다.
<중 략>
이런 현실을 막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민주주의이다. 관주시민들이 지키려 했던 민주주의는 계엄군이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게 할 숭 lT을 상황을 조성하는 행위이기도 하였다. 국가와 개인에서 개인이 부당하게 당하지 않을 것은 바로 시작도 민주주의이며, 과정도 민주주의이며, 끝도 민주주의인 것이다. 자은, “국가와 개인의 관계, 민주주의란? - 화려한 휴가를 보고” 『자은의 블로그』, http://blog.daum.net/uzaen/7977140 , 2010-05-02
이렇게 어렵게 얻어낸 ‘민주주의’이다. 우리는 이것을 능동적으로 지켜내가야하며 권리를 주장하여야 한다. 단지 흘러가는 대로 진행되는 대로 지켜보기만 한다면 무수한 희생의 댓가로 얻어낸 민주주의를 내 팽개치는 결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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