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홍련전>, <연당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3.04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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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화홍련전>과 <연당전>의 감상문입니다. 이 감상문을 제출했던 학과목에서 A+의 학점을 수여받았습니다.
목차
1. <장화홍련전>(薔花紅蓮傳)
2. <연당전>(蓮堂傳)
본문내용
1. <장화홍련전>(薔花紅蓮傳)
<장화홍련전>(薔花紅蓮傳)은 계모의 모함에 의해 억울하게 죽음을 당하는 장화와 홍련 자매에 대한 이야기로, 대표적인 계모형소설(繼母型小說)이다.
다른 고전 소설들과 유사하게 장화와 홍련, 계모 허씨의 외모에 따라 이미 선인과 악인이 결정된다. 장화와 홍련은 날이 갈수록 얼굴이 화려하고, 기질이 기묘해진다고 묘사되어 있다. 반면, 계모 허씨의 외모는 두 볼이 한 자가 넘고, 눈은 퉁방울 같고, 코는 질병 같고, 입은 메기 같고, 머리털은 돼지털 같고, 키는 장승만 하고, 소리는 이리 소리 같고, 허리는 두 아름이나 되며, 곰배팔이, 수종다리에 쌍언청이를 겸하고, 그 주둥이를 썰어 내면 열 사발이 되고, 얽기는 콩멍석 같다며 흉측한 외모가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외모뿐만이 아니라 권선징악의 결말 역시 다른 고전 소설들과 유사하다. 억울하게 죽은 장화와 홍련의 혼이 전동흘이라는 부사에게 억울함을 고하고, 계모 허씨를 벌하면서 원한이 풀리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