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세계) 일리아스에 대한 해설과 읽고 난 소감을 제시하시오.

소개글

> 논제: 신화의 세계) 일리아스에 대한 해설과 읽고 난 소감을 제시하시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일리아스이 대한 해설 요약
(1) 일리아스의 주제와 구성
(2) 일리아스의 각 권별 주요 내용

2. 일리아스를 읽고 느낀 점

III. 결론

본문내용

저자 호메로스는 베일에 싸인 인물이다. 그가 살았던 시기에 대한 추정은 기원전 12세기부터 6세기까지 다양하지만 기원전 8세기에 활약했다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일리아스>, <오뒷세이아>는 복수의 음유시인들이 노래하던 에게 해와 그리스 본토에서 떠돌고 있던 트로이 전쟁과 영웅들에 대한 수많은 노래들이 어느 순간 서로 엮이면서 하나로 합쳐서 완벽하게 엮여졌다고 보고 있다. 역자 천병희 선생운 ‘호메로스의 시는 기원전 6세기 이후부터 그리스의 교과서가 되어, 음송자들에게 의해 전 그리스에 유포되고 지식인들에 의해 암기됨으로써 그리스의 언어, 문학 및 조형미술, 나아가 그리스인들의 자의식 형성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그리스 문화의 시원이 되었다.’고 하였다.

<중 략>

제17권 메넬라오스의 무훈

파트로클로스는 아킬레우스의 무장을 갖추고 있으며 이 무장은 신의 작품으로 아주 귀한 것이다. 파트로클로스의 시체를 서로 차지하려는 양군의 치열한 육박전이 벌어진다.

제18권 무구 제작

아킬레우스는 전사소식을 듣고 슬퍼한다. 어머니가 헤파이스토스 신에게서 새로운 무장을 얻어온다.

제19권 아가멤논과 화해하는 아킬레우스

아킬레우스는 친구에 대한 복수심에서 아가멤논과 화해하고 출전을 준비한다.

<중 략>

결론으로 <그리스인 이야기>의 앙드레 보나르의 말로 마무리한다.
“상황은 이렇다. 장군들은 탐욕과 야망에 들떠 있다. 장군들이 섬기는 신은 전능하며 힘이 세다. 가끔씩 시기에 불타고, 사소한 이익에 흔들리고, 곧 죽을 인간들에 대해서는 무심하기 짝이 없다. 그래서 전투가 있고, 상처가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투입된 인간들에게는 용기와 우정과 사랑이라는 무기가 있다. 연민은 복수보다 강한 법이다. 고결한 사랑을 아는 인간은 신만큼이나 위대한 법이다. 호메로스는 그런 인간들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호메로스, 일리아스, 천병희,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