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체인지

소개글

더 체인지
메가트렌드로 보는 미래 비즈니스
김재윤 저. 삼성경제연구소 2011.12.12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미래 예측
2. 3대 트렌드
3. 업의 개념
4. 결론

본문내용

이야기했다. 제비가 봄을 알려주는 것처럼 현재에 미래가 잉태되어 있다는 뜻이다. 내공이 있으면 미래가 보인다는 말이리라. 윤종용 전 삼성전자 대표는 미래는 만드는 것이라는 포부를 나타냈다. 미래를 모르겠다면 자신이 만들어버리면 된다는 이야기다. 스티브 잡스도 그런 의기를 보였고 실제로 컴퓨터의 시대를 모바일의 시대로 바꾸어버렸다.
‘페르낭 브로델’이라는 역사학자가 있는데 그는 역사를 이해하려면 세세한 잔파도가 아니라 서서히 흘러가는 심층의 해류를 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억지로 해석하면 항공모함이 동쪽으로 가고 있는데 항공모함 위의 병정이 서쪽으로 간다고 해서 그가 서쪽으로 가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보일 뿐이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항공모함이 가는 방향이다. 브로델에 따르면 역사의 가장 위층에는 사건사가 있고 그 아래층에는 제도사라는 것이 있다. 제일 아래에 장기간 지속되는 구조사가 있다. 이 책의 메가 트렌드는 심층의 구조사 맥락이다.
저자의 관점에서 간단하게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미래의 변화를 요약하면 다음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