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STEM MEETING 2007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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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MEETING은 토요일 오후부터 시작인지라 일단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 청계천, 인사동 등등 주변의 볼거리를 보고난 뒤 인천으로 향하는 지하철에 몸을 실었습니다. 첫날은 찜질방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기대하던 코엑스에 다다르자 유아박람회 때문에 아줌마와 꼬맹이들로 북적이는 인파를 피해 MEETING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무인 발급기에서 출입증을 받고 부랴부랴 강연장으로 향했습니다. 첫 번째 SESSION은 이광근 소장님께서 강연하시는 NAT, NFR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광근 소장님에 대해서는 익히 들은 게 많아서 그런지 SESSION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제가 필기한 내용을 간단히 요약 하자면..
NAT, NFR, NFP(총의치)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과거 인류학자들은 제1소구치를 전치부로 간주하였고 교합에 개념에 관해서는 Function + Morphology = 교합
특히 NAT의 경우에는 치아의 초기형태를 재현하는 WAX 테크닉 방법이며 NFR의 경우에는 기능형태학으로의 전환이라는 의미를 부여하셨습니다.
또한 치아의 운동 중 Latero - Prutrusion은 저작, 발음에 가장 많이 관여한다고 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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