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의 다섯가지 재앙에 대하여

소개글

아모스에 나온 다섯가지 저주와 다섯 나라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아모스의 다섯가지 재앙에 대하여
1. 첫 번째 재앙 - 메뚜기 재앙 (아모스 7장 1~3절)
2. 두 번째 재앙 - 불 재앙 (아모스 7장 4~6절)
3. 세 번째 재앙 - 다림줄 (아모스 7장 7~8절)
5. 다섯 번째 재앙 - 여름 과일 한 광주리 (8장 1~14절)
6. 여섯 번째 재앙 - 나라의 멸망 (9장 1절 이하)

예언서 연구 다섯 나라(다메섹, 가사, 두로, 에돔, 암몬)에 대하여
1. 다메섹 (qc,M,r]D", Domascus)
2. 가사 (tiZ:[` , Gaza)
3. 두로 (r/[, Tyre) -바위-
4. 에돔 (!doa>, Edom)
5. 암몬 (@/M[`, Ammon)

본문내용

1. 첫 번째 재앙 - 메뚜기 재앙 (아모스 7장 1~3절)
- ‘왕이 풀을 베었다’ 라는 표현은 이스라엘 왕이 농민들에게 곡식을 거두어 들였음을 표현한다. ‘그 풀이 다시 움돋기 시작할때에 메뚜기를 지으셨다’ 라는 구절에서 메뚜기는 앗수르를 가르키며 앗수르에게 조공을 바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또한 3절에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셨다’ 라는 구절처럼 이때 이스라엘이 멸망이 되지는 않았다.
앗수르 왕은 총 세 번에 걸쳐 이스라엘음 침공하게 되는데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재앙은 이 세 번의 침공을 예언하는 것으로 볼 수있다. 첫 번째 침공에 의해 호세아왕은 앗수르왕에게 조공을 바치게 된다. (왕하 17:1~3)

2. 두 번째 재앙 - 불 재앙 (아모스 7장 4~6절)
- ‘불이 큰 바다를 삼키고 육지까지 먹으려 하는지라.’ 불은 재앙을 상징하는데 특히 가뭄이나 열기로 인한 열사병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마치 갈멜 산에서 엘리야와 바알?아세라 선지자들과의 싸움 때 처럼 불이 바다를 삼켰다(도랑의 물 까지 핥았다) 이는 매우 큰 재앙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역시 첫 번째 재앙처럼 하나님은 이 재앙을 거두어 들이신다. 이는 앗수르의 두 번째 침공때에도 역시 이스라엘이 함락되지 않았음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다. 거두어 들이시긴 했지만(함락이 되지는 않았지만), 앗수르에 대한 호세아왕의 배반으로 인해(조공을 바치지 않음) 앗수르는 이스라엘을 침공하고 포로들을 잡아가게 된다. (왕하 17:4~6)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