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과속스캔들’, ‘늑대소년’ 흥행 이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근 영화 ‘7번방의 선물’이 ‘과속스캔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7위를 달성했습니다. ‘과속스캔들’은 함께 개봉한 블록버스터들이 줄줄이 낙향할 때, 256억 원에 달하는 총수익을 낸 코미디 부분 최고의 베스트셀러였습니다. 그 바톤을 이어 받은 ‘7번방의 선물’은 배우 류승룡을 국민 배우로 만들고, 남녀노소를 영화관으로 향하게 했습니다. 너도나도 올해 한국영화의 흥행 행진은 순탄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한국 영화의 대표 흥행작인 ‘과속스캔들’과 ‘늑대소년’을 살펴보고, 대중적인 영화들이 성공하는 이유를 집어봤습니다.

2008년 개봉한 영화 ‘과속스캔들’은 누적 관객이 840만 명입니다. 전직 아이돌, 현재는 라디오 DJ를 하며 여전히 화려한 생활을 하는 남현수에게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존재를 몰랐던 딸 황정남, 손자 황기동이 그를 찾아온 것입니다. 남현수는 연예인 생명의 위험을 느껴 그들과 갈등을 겪지만, 결국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