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딕복식
- 최초 등록일
- 2013.03.16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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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꼬뜨
2. 코타르디(Cotehardie)
3. 쉬르코
4. 쉬르코투베르(Surcot-ouvert)
5. 브리치스(Breeches), 호즈(hose)
6. 망토(Manteau)
본문내용
1. 꼬뜨
귀족역시 꼬뜨를 주로 입었다. 소피 마르소의 의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귀족의 경우는 화려한 실크를 사용하였다. 꼭 맞는 상의와 드레이프 된 스커트가 특징이다. 꼬뜨위에 벨트를 하기도 했다. 남자 역시 꼬뜨를 주로 입었는데, 길이는 다양하고, 밑에 브리치스를 입거나 호즈(hose)라고 불리는 양말을 신었다.
2. 코타르디(Cotehardie)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14세기 프랑스로 들어왔다. 영화 중에서 프랑스의 공주였던 소피마르소가 입고 있다.(그림2 세 번째 사진) 이 옷은 꼬뜨의 변형으로 허리는 맞고 앞 중앙선에 단추를 달았다. 여자의 옷은 스커트가 길고 풍성했으며, 남자의 경우는 무릎 길이로 짧아졌다. 소매는 타이트 한 것이 많고 또 소매윗부분에 슬래쉬가 있어 그 사이로 팔을 내 놓는 장식 소매형태를 이루기도 했다. 14세기 말부터는 자수가 유행하여 가문을 나타내는 문장을 수 놓기도 했다.
<중 략>
[머리장식과 신발]
고딕복식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찌를 듯이 뾰족한 모자와 신발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영국이라는 지역만을 대상으로 해서 그런지 뾰족한 모자나 신발은 잘 나타나지 않는다. 소피 마르소가 모자를 자주 쓰고 나오지만 뾰족한 것 보다는 둥글고 높지 않은 것이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