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부상과 중미관계의 전망과 문제점
- 최초 등록일
- 2013.03.16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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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새로운 정부인 시진핑과 미국의 오바마 2기가 만나서
어떠한 정치를 펼칠지 초미의 관심인 가운데
그들 사이에 놓여 있는 정치적 논점과 문제점 개선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중국의 부상
Ⅲ. 미·중 관계의 전망
Ⅳ. 미·중 갈등의 확산
1. 한반도 및 동북아에서의 미·중 갈등
2. 동남아 및 남중국해의 미·중 갈등
Ⅴ. 결론
※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중국은 국제 경제뿐 아니라 정치나 군사력 등을 포함한 거의 전 분야에 걸쳐 미국과 견줄만큼 때로는 미국을 앞서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미국중심의 단극제의 커다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중국은 글로벌 재정위기에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유럽의 구세주로 나서주길 바라는 국가가 되었고, 우주권까지 넘보는 등 세계의 핵심국가로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중국의 부상은 미국은 아시아 태평양쪽으로 눈을 돌렸고 현재는 국건한 한미일 동맹을 내세워 중국의 세력 확장을 억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 또한 마찬가지로 북한을 상대로 조언자 및 지지자를 자초하고 있으며 이것을 한국과 세계의 협상카드로 제시 하고 있다. 한국 또한 중국과의 관계를 놓치기는 어려워 한중 FTA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는 그러한 상황에 이르렀다. 중국은 경제적인 측면에는 이미 일본을 제치고 세계 제 2위를 기록 했으며 이러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과거의 치욕을 되갚으려는 듯 군사력 증강에 힘을 쏟고 있어 세계가 긴장하고 있다.
<중 략>
2011년에 들어서는 일단 중국이 한 발 물러서는 모양새를 보인다. 중국의 국방부장 량광례(梁光烈)가 최근 아시아 안보대화에서 미국에 대해 중국은 도전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뜻을 재확인했지만, 양국이 서로에 대한 위협을 과장하고, 이를 이용해서 군비를 강화하고, 주변국들과 군사협력에 이용하는 식의 패턴은 앞으로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으로서는 사활적 이익이 걸린 지역이므로 결코 양보할 수 없듯이, 미국 역시 전 세계 16개 핵심 해상로 중에 3곳-중국해, 말라카, 순다 해협-있는 이곳의 제해권을 포기할 수 없다.
한편, 미국은 아프간,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카자흐스탄등 중앙아시아 국가들과도 협력을 통해 중국에 대한 포위망을 구축할 속내를 드러내고 있다.
참고 자료
강명세, “중국의 부상과 동북아 질서의 재정립”, 세종연구소, 2012. 05.
김준형, “G2 관계 변화와 미국의 대중정책의 딜레마”, 세종연구소『국가전략』, 2012. 02. 28
김흥규, “중국의 부상과 미중관계 전망 : 한반도에 대한 시사점”, 통일연구원, 2012. 04.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