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사례

목차

1. 서론
2. 한옥이란?
3. 한옥의 사례
4. 결론

본문내용

서론
내가 소개할 ‘상고재’‘수졸당’이라는 한옥을 흔히 개량한옥 혹은 퓨전한옥이라고 불린다. 모두 알다시피 한옥은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가 이 땅에 지어온 살립집` 으로 전통가옥이라 불린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서양식의 양옥이라는 세대가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한옥보다는 양옥을 더 선호 하게 되었으며 심지어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드라마 속에서 우리들의 인식을 양옥은 부자들의 대표적인 집 배경을 하고 있고 반면에 한옥은 가부장 적인 집안 이면서 부자에 비해 어렵게 사는 집 배경으로 하고있다. 그런데 2010년도에 MBC에서 방영한 ‘개인의 취향’에서 개량한옥을 배경으로 드라마 속에서 흔히 말하는 부자 주인공네 집으로 소개하였다. 그 드라마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한옥의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으면서 심지어 도심속의 위치한 개량한옥에서 살고싶어 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나 또한 주택을 설계하게 된다면 양옥의 불필한 dead site를 없애면서 한옥의 특징을 잘 살린 개량한옥을 설계하고 싶다.

‘한옥이란 ?’
서양식 주택, 즉 양옥에 대비한 말이다. 한옥의 가장 큰 특징은 난방을 위한 온돌과 냉방을 위한 마루가 균형있게 결합된 구조를 갖추고 있는 점이다. 대륙성 기후와 해양성 기후가 공존하는 한반도의 더위와 추위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한국의 독특한 주거 형식이다. 한옥의 형태는 지방에 따라 구조가 다르다. (북부지방, 중부지방, 남부지방) 또한, 한옥은 상류주택과 민가에 따라서도 구조를 달리한다. 대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한국의 전통사회에서 상류 계층의 주택은 신분과 남녀, 장유(長幼)를 구별한 공간 배치구조를 하였다. 즉, 집채를 달리하거나 작은 담장을 세워 주거 공간을 상·중·하로 구획했다. 상(上)의 공간인 안채와 사랑채는 양반들이 사용했고, 대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는 행랑채는 하(下)의 공간으로 머슴들이 기거하는 곳이었으며, 중문간 행랑채는 중간 계층인 청지기가 거처하는 중(中)의 공간이었다. 상류주택은 장식적인 면에도 치중하여 주택의 기능면에서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가치에서도 뛰어난 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