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건축의 이해 (보성 이용욱 가옥)
- 최초 등록일
- 2013.03.17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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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건축사 수업 레포트, 전통건축과 현대건축의 비교 및 이해에 도움됨,
보성 이용욱 가옥을 중심으로
목차
1.이용욱 가옥을 택한 이유
2.이용욱 가옥을 통한 전통건축에 대한 이해(안채중심으로)
3. 느낀점 & 현대건축과 전통건축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
본문내용
강골마을
전라남도 보성의 강골 득량마을은 득량만과 오봉산 자락의 청정
자연환경에서 포근한 인정과 의를 숭상하며 정이 넘치는 사람들
이 모여 살아가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마을
남성중심이 아닌 여성중심의 문화
대부분의 가옥들 자체가 전통문화재로 선정되어있음
현재 생활과 과거의 유산이 자연스럽게 어울러져 있음
큰 가옥마다 앞뜰에 연못을 인공적으로 만듦
대표적인 가옥_ 이금재 가옥, 이용욱 가옥, 이식래 가옥, 열화정
< 중 략 >
창호에는 초석 위에 세운 기둥은 위치, 단면형태, 입면형대 등에 따라 구분된다. 기둥은 위치에 따라 외진주와 내진주로, 단면형태에 따라 두리(원)기둥과 네모기둥으로, 입면 형태에 따라 배흘림기둥과 민흘림기둥으로 대별된다.
이용욱가 안채에는 32개의 기둥이 사용되었으며 모두 네모기둥에 민흘림으로 치목되어있다.
민흘림 기둥: 아래쪽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서서히 두께가 좁아지는 기둥으로, 사다리꼴과 같이 일정한 비율로 좁아지는 것이 아니라 각 지점마다 체감되는 비율을 달리하여 좁아지는 기둥을 말한다.
배흘림 기둥: 기둥의 전체길이 중 아랫부분에서 1/3가량의 높이까지 기둥의 두께가 점차로 커지다가 그 위로부터는 서서히 좁아져 항아리와 같은 형태를 가진 기둥을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