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대] 다문화 용어정리

목차

1. 포섭-배제 동화주의
2. 차이와 차별
3. 제로 똘레랑스(Zero Tolerance)
4. 자민족중심주의
5. 탈민족주의
6. 탈식민지주의
7. 단일민족주의
8. 제노포비아(Xenophobia)

본문내용

21. 포섭-배제 동화주의
외국인들에게 다문화 정책을 시행할 때 다르게 시행하여 포섭의 대상을 우리나라에 동화시키려 하는 것을 말한다. 이 때, 순혈은 아니지만 준한국인을 생산하는 여성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는 포섭의 대상이 되고, 완전히 다른 피를 가진 외국인노동자와 화교는 배제의 대상이다. 또한, 같은 민족이지만 양면적인 정체성을 갖는 새터민은 포섭과 배제의 중간에 위치해 있다.

22. 차이와 차별
차이 : 사물을 서로 구별 짓는 다른 점.
차별 : 원래는 ‘차등을 두는 구별’을 의미하는 용어이지만 실제는 비판적 의미가 가미되어 어떤 집단(인종, 민족, 생활양식, 국적, 성별, 언어, 종교, 사상 등)을 희생으로 하면서 사회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는 차별대우를 가리킨다

23. 제로 똘레랑스(Zero Tolerance)
사소한 위법행위도 죄질이 나쁠 경우 엄격하게 처벌한다는 사법 원칙. 깨진 유리창을 방치하면 나중에는 그 일대의 도시가 무법천지로 변한다는 ‘깨진 유리창’ 이론에 입각했다. 프랑스가 프랑스 다문화 정책의 실패를 선언하면서 다문화 정책의 방향을 똘레랑스에서 제로 똘레랑스로 바꾸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