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분만실 case
- 최초 등록일
- 2013.03.18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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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임상검사
2. 현재 투약하고 있는 약물
3. 간호과정
4. 간호사정 요약
본문내용
<과학적 근거>
●조기수축(조기진통): 임신 37주 이전에 발생하는 자궁 수축을 조기수축(조기진통)이라 한다.
●원인: 대부분은 원인이 분명치 않고, 간혹 전치태반, 조기 양막 파수, 양수 과다증, 스트레스, 양수 내 감염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통증은 대개 산모들이 겪는 가장 흔하며 고통스러운 증상 중 하나이다. 대부분의 통증은 충분히 조절될 수 있고, 통증을 덜 느끼게 되면 환자들은 좀 더 활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통증을 충분히 조절하지 않는다면 환자의 활동이 제한되고, 수면이 방해되며, 식욕이 떨어지기도 하는 등, 삶의 질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통증을 충분히 조절하는 것은 간호중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중 략>
OO님은 만 28세이시고 직업은 local 간호사이고 5월 20일
8am경 입원하심. 현재(6월 3일 금요일) 임신기간 32주+5일 되셨고
분만예정일 2011-7-14일 이었으나 조기수축으로 본원에 입원하심.
local에서 산전 진찰 정기적으로 받다가 주 증상 uterine contraction
으로 도보로 외래를 통해 오셔서 현재까지 입원 중이심. 입원 시
3~4분 간격으로 중간정도의 수축 있었음. (통증 사정: 강도0 양상1
진통labor pain)
진단명 Supervision of normal first pregnancy로 정상 산모이시고
출산력은 G1P0A0L0으로 초산부임. 과거력, 가족력 모두 없으며
임신 중 복용한 약물은 철분제가 있음.
입원 후 시행한 진단검사로 간염 항체 존재하고 혈액 검사 상
WBC13570/㎕, Seg. Neutrophils 83%로 감염 의심했으나 이상 없었고
현재 진통은 간헐적으로 강도는 mild한 상태임. 태아 심음은
140~160회/min 사이로 태위는 두정위이며 건강함. 의식상태, 정서
상태 모두 이상 없으며 조기 수축으로 인한 불안한 감정이 조금 있었
으나 현재는 안정 상태임.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1, 이영숙, 이경혜 저, 현문사, 2010
여성건강간호학2, 이영숙, 이경혜 저, 현문사,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