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해양에너지 종류
- 최초 등록일
- 2013.03.19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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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해양에너지는 무엇인가?
1) 해양에너지의 장점
2) 해양에너지의 단점
3) 극복해야할 과제
Ⅱ 해양에너지의 종류
1) 조류발전
2) 파력발전
3) 조력발전
4) 해수온도차 발전
본문내용
Ⅰ 해양에너지는 무엇인가?
해양에너지는 해양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원으로 태양광, 태양열, 조류, 조력, 파력, 온도차, 풍력, 농도차등이 포함된다.
1) 해양에너지의 장점
해양에너지 자원은 고갈될 염려가 전혀 없고, 일단 개발이 되면 태양계가 존속하는 한 이용이 가능하고 오염문제가 없는 무공해 청정에너지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유지비가 투자비에 비해 아주 저렴하다. 파력발전의 경우에는 장소에 제한이 없다. 해양온도차 발전은 소규모로도 발전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2) 해양에너지의 단점
단점으로는 부지비용이 에너지를 얻는 것에 반해 비싸다. 조력발전은 수몰지역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받고 있다. 또한 해안 생태계가 깨질 수도 있으며 시설을 지을 시의 비용도 크다. 파력발전은 발전량에 비해 시설비가 비싸다는 부분이 고려할 부분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에너지 밀도가 작으며 에너지를 이용하는 소비자들과 거리가 먼지역에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떨어지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중 략>
조수 간만의 수위차로부터 위치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꾸어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는 발전방식으로 조석이 발생하는 하구나 만을 방조제로 막아 해수를 가두고 수차발전기를 설치하여 썰물 때에 저수지와 해수면의 수위차를 이용하여 발전하여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조석 간만의 차가 큰 만이나 강 하구에 댐을 건설하고 밀물과 썰물 때에 터빈을 돌려 발전하는 시스템으로 수력발전과 유사한 방식이다. 에너지원이 고갈될 염려가 없는 신재생에너지이며, 공해의 원인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장차 유망한 발전방법의 하나이다.
우리나라는 서해의 인천만(8.1m), 아산만(6m), 가로림만(4.7m), 천수만(4.5m) 등이 조력발전에 적합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1970년대에 한국해양연구소에서 가로림만과 천수만을 대상으로 조력발전 예비 타당성조사가 실행되었고, 1981년 최적후보지로 가로림만이 선정되어 프랑스와 공동으로 조력발전 정밀타당성 조사와 기본설계가 실시되었다. 1986년 영국과 함께 이전의 조사를 재검토한 결과, 최적 시설용량 40만kW, 연간 발전량 836GWh로 평가되었다. 현재 국내에서 시험조력발전소 건설에 관한 조사사업 중이나, 기술 상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 많이 남아있는 실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