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고 잘 사는 법` 요약.

목차

제1장: 다큐멘터리 ‘잘먹고 잘사는 법’을 만든 이유
제2장: 험난한 여정이 시작되다
제3장: 위기의 아이들
제4장: 가축의 비극
제5장: 잘 씹어야 잘산다
제6장: 잘먹는 지름길, 콩과 섬유질
제7장: 방송 후 벌어진 일들
제8장: 현명한 식사, 현명한 삶
제9장: 풍요와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
제10장: 환경운동의 선각자들
제11장: 미래를 위한 식사
제12장: 세계의 식탁에 불고 있는 환경바람
제13장: 우유의 진실은 무엇인가
제14장: 모유 만세
제15장: 유전자 조작 식품과 미래 사회의 전망

본문내용

제1장: 다큐멘터리 ‘잘먹고 잘사는 법’을 만든 이유
저자는 한 순간일 뿐인 태어날 때의 일보다 평생에 걸쳐 반복해야 될 먹는 일이 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 그 누구도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때문에 저자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수없이 반복해서 먹는 음식에 대해서조차 무지하다.
이런 상황에서 저자는 많은 사람들에게 제대로 먹는 법을 알리고 그 교육을 통해 왜곡된 식습관을 고치고 균형있는 식단을 짤 수 있도록 돕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러한 생각이 다큐멘터리 ‘잘먹고 잘사는 법’에 반영되었다.

제2장: 험난한 여정이 시작되다
저자는 다큐멘터리의 제작을 시작하기 앞서 본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어떤 실험을 실시했다. 그 실험이란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이야기할 자신의 견해대로의 밥상을 본인의 가족에게 적용시킨 것이다.
자신의 생각에 확신을 가지기 위해서 실시한 그 실험은 요약컨대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었다. 고기와 젓갈, 탄산음료 등을 냉장고에서 빼고, 그 대신에 야채와 현미, 잡곡과 과일 등을 채워 그것을 먹는 것이었다. 이 실험의 결과로 저자와 그 가족은 더욱 건강해질 수 있었다. 성공적인 실험이었던 것이다.

제3장: 위기의 아이들
아이들이 즐겨먹는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 그리고 단맛이 나는 음식 등이 몸에 얼마나 해로운지에 대해서 적고 있다. 비만이 되고, 거칠어지고, 각종 알레르기 질환과 감기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 모두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 음식때문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저자는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전통적인 자연식을 먹게 하며 물을 자주 마시게 한 결과 가려움증이 덜해지고 얼굴의 각질이 많이 사라졌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이유는 지금의 패스트푸드가 없었을 무렵의 옛 사람들은 그런 질병을 앓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저자는 맛이 없다며 구박을 받아온 자연식이 사실 굉장히 좋은 음식이라고 이야기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