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한연의 63회 64회 65회 66회

소개글

후한 광무제 건국 역사소설 동한연의 63회 64회 65회 66회

목차

1. 동한연의 63회 소인이 좁아서 어찌 큰 재목을 이루겠는가?
2. 64회 풍문을 듣고 다투어 바치니 어진 마을로 돌아가다
3. 동한연의 65회 치욕을 씻어 다투어맞이하며 간사한 도적을 소탕하다.
4. 66회 음모로 군주를 가리니 마음이 과다하게 바란다

본문내용

휴웅청파 담전심경 부지서내유차설화 지의도파 황망복어기전 고왈 불간소인지사 내태수동기 접봉상사문서 언야야불인 고사소인위자 암해야야 걸류잔명
초휴웅이 듣길 마치고 담이 떨리고 마음이 놀라서 책안에 이런 말이 있는지 모르고 단지 의심하여 말이 끝나니 황망하게 그의 앞에 엎드리며 고백해 말했다. “소인의 일에 간여하지 않고 태수 동기가 상사의 문서를 접해서 어르신이 인자하지 않다고 말하므로 소인을 시켜 찌르게 하여 어르신을 몰래 해치려고 하니 남은 생명 살려주시길 바랍니다!”
光武曰：“前番來者非吾, 乃賊臣胡殷假扮出巡, 故使天下官民怨歸於我。”
광무왈 전번래자비오 내적신호은가분출순 고사천하관민원귀어아
광무가 말했다. “전번에 온 것은 내가 아니며 도적 신하인 호은이 가장하여 순찰을 나갔으므로 천하의 관과 백성이 나에게 원한을 돌린 것이오.”
休雄曰：“若爺爺肯恕小人之罪, 小人先往各州郡縣, 備說情由 情由 [qíngyóu] :사연. 내막. 사정
, 使不枉負爺爺之德。”
휴웅왈 약야야긍서소인지죄 소인선왕각주군현 비설정유 사불왕부야야지덕
휴웅이 말했다. “만약 어르신이 소인의 죄를 용서해주시면 소인이 먼저 각 주의 군현에 가서 사정을 준비하여 말하며 어르신의 덕을 저버리지 않게 하겠습니다.”
光武曰：“此乃賊臣之計, 非汝之罪也。但下次 下次 [xiàcì]:다음 번
休行是事。”
광무왈 차내적신지계 비여지죄야 단하차휴행시사
광무가 말했다. “이는 도적 신하의 계책이며 네 죄가 아니다. 단지 다음에 이 일을 하지 마십시오.”
休雄叩首謝恩, 急奔諸州報說情由。
휴웅고수사은 급분제군보설정유
휴웅은 머리를 조아리며 은혜에 갑사하며 급히 주에 달아나 이유를 보고하여 설명했다.
次日牌到懷州, 張國期太守急整兵馬, 自領僚屬官吏, 出城遠迎。
차일패도회주 장국기태수급정병마 자령료속관리 출성원영
다음날에 패가 회주에 도달하여 장국기 태수는 급히 병마를 정돈하고 스스로 동료와 소속 관료를 거느리고 성에 나가 멀리 맞이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