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퀀스 분석_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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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부 1의 세례식및 숙청 시퀀스

대부 1
개요: 범죄, 드라마, 스릴러 / 미국 / 175분
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출연: 말론브란도(돈 비토 콜레오네), 알 파치노(마이클 꼴레오네)

내용
1947년 돈 코르네오네(Vito Corleone: 마론 브란도 분)의 호화 저택에서는 막내딸 코니(Connie Corleone Rizzi: 탈리아 샤이어 분)와 카를로(Carlo Rizzi: 지안니 루소 분)와의 초호화판 결혼식이 거행되고 있다. 시실리아에서의 이민과 모진 고생 끝에 미국 암흑가의 보스로 군림하는 마피아의 두목 돈 코르네오네. 재력과 조직력을 동원, 갖가지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사람들은 그를 ‘대부(代父)’라 부른다.? 돈 코르네오네는 9세때 그의 고향인 시실리아에서 가족 모두가 살해 당하고 오직 그만 살아남아 미국으로 도피하여 밑바닥 범죄 세계를 경험하면서 확고한 기반을 다지게 된다. 부모의 복수를 위해 시실리로 돌아와 조직적 범죄를 통해 비약적인 성공을 거두게 된다.

<중 략>

바로 신부의 목소리로 이어지고 주저 없는 마이클의 대답이 들린다.
신부: 마이클 세례를 받겠습니까?
마이클: 받겠습니다.
마지막 신부는 마이클에게 세례를 받겠느냐고 물으며, 마이클은 받겠다고하며, 숙청은 끝이난다.

숙청을 끝내듯 세례를 끝내는 신부의 기도와 무참한 살해를 나타내는 듯한오르간 소리가 들리고 신부가 아이의 머리에 성수를 붇는 소리가 들린다.
아이의 얼굴과 손을 클로즈업해서 성수를 붓는 장면으로 이어지고,

숙청을 끝내듯 세례를 끝내는 신부의 기도와 무참한 살해를 나타내는 듯한오르간 소리가 들리고 신부가 아이의 머리에 성수를 붇는 소리가 들린다.
성수를 붓는 장면에서 마치 세례식이 끝난 것 처럼 숙청이 끝난 자리를 다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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