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한연의 71회 72회 73회 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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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한연의 71회 72회 73회 74회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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却說光武於城內安半月之餘, 又被桓法欽至, 將城圍住光武引軍棄城出走, 法欽住謂秀曰：“汝早下馬受降, 免使朝攻暮擊。同扶漢室江山, 如不願從, 立時斬首。”
각설광무어성내재안반월지여 우피환법흠간지 장성위주광무인군기성출주 법흠당주위수왈 여조하마수항 면사조공모격 동부한실강산 여불원종 입시참수
각설하고 광무는 성안에서 겨우 보름여를 편안히 있다가 또 환법흠의 추격을 당해서 성이 광무를 포위당하니 성을 버리고 달아나 환법흠이 유수를 막으면서 말했다. “네가 빨리 말에서 내려 항복을 받으면 아침 공격과 저녁 공격을 면하게 해준다. 한나라 황실 강산을 같이 도우며 만약 따르길 원하지 않으면 즉시 참수하겠다.”

姚期等一齊大罵：“奸賊詭徒！假吾漢室之名, 貪榮立寇, 若擒到手, 把作王莽一般, 分屍碎首！”
요기등일제대매 간적궤도 가오한실지명 탐영입구 약금도수 파작왕망일반 분시쇄수
요기등이 일제히 크게 욕하며 말했다. “간사한 도덕의 속임수 무리야! 우리 한나라 황실의 이름을 빌려서 영화를 탐하며 도적을 세우며 만약 잡혀 수중에 들어오면 왕망과 똑같이 시체를 나누고 머리를 깨버리겠다!”

法欽大怒, 罵其衆將曰：“弱寡孤窮, 安持大衆！”
법흠대노 매기중장왈 약과고궁 안지대중
법흠이 매우 분노하여 여러 장수를 욕하면서 말했다. “약한 사람과 고립되고 곤궁한 사람이 어찌 많은 병사를 지탱하겠는가?”

鄧禹曰：“群鴉小啄, 豈敵鳳凰！”
등우왈 군아소탁 기적봉황
등우가 말했다. “여러 갈까마귀가 작게 쪼는데 어찌 봉황을 대적하겠는가?”

光武催軍?戰。鼓旗幡。
광무최근닉전 고조기번
광무는 군사를 재촉해 싸움을 걸게 하며 북을 시끄럽게 울리고 기를 휘날렸다.

衆軍交馬, 殺得天昏地慘, 鬼哭神號。
중군교마 쇄득천혼지참 귀곡신호
여러 군사가 교전하면 하늘이 어둡고 땅이 처참하며 귀신이 통곡하였다.

光武將雖雄勇, 奈三千兵卒, 豈敵二十萬之軍！
광무장수웅용 나삼천병졸 기적이십만지군
광무가 장수가 비록 용맹하나 어찌 3천명 병졸로 어찌 20만 대군을 대적하겠는가?

光武正在危乏, 力氣不加, 仰天歎曰：“常道眞天子下降, 咸有百靈相助。今吾累困賊兵, 何無應乎？”
광무정재위핍 력기불가 앙천탄왈 상도진천자하강 함유백령상조 금오루곤적병 하무응호

참고 자료

www.imagedi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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