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기행(중간) 800자 A+
- 최초 등록일
- 2013.03.21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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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안녕하세요? 도시계획학과 12학번 손초록입니다. 강의를 수강하면서 인상 깊게 남은 것을 적자하니 꽤나 많은 것 같습니다. 먼 나라 이웃나라..라는 책처럼 일본은 우리에게 있어 그리 다가오는 나라입니다. 역사라는 그 벽을 인내하고 넘지 않는 이상, 언제고 이방인으로만 남을 곳이지요. 바라건데, 저는 언젠가 `이때다!` 하고 바라는 순간 대학을 휴학하고 ` 일본 워킹 홀리데이` 를 통해 1년 여간 그들의 공간속에 녹아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러한 기대로 일본 문화기행을 신청하여 수강하게 되었죠. 시간이 흐를수록 스스로가 어느 정도 알고 있다 자부하던 `일본`이 이 일본인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첫 강의 교시들은 다소 일본에게 딱딱하게 다가선 일본이란, 상징성에 대하여 논하다 그들의 역사와 문화, 일상생활과 일생으로 넘어갈 무렵 극대화 되어버렸지요. 제 스스로는 "나는 `역사`에 얽매이지 않고 단지 일본 자체를 좋아하고 있는거야. " 또는 "일본인의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으려 하는 모습이 좋더라-" 라고 말하곤 했습니다만 결국 돌이켜보면, 알지도 못하면서 드라마나 도서 등의 일부분 전해지는 매체로만 판단하고 본인만큼은 깨인 시각이라고 쇄뇌시킨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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