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생태(저출산 대책)

소개글

저출산에 대한 문제점과, 그에 따른 대책을 적었습니다.

목차

1. 문제점
2. 원인
3. 대책
4. 미래한국의 과제

본문내용

‘아이의 울음소리가 사라져가고 있다’
‘젊은 대한민국을 만들자’
요새들어 자주 보게 되는 이런 문구들은 모두 한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다. 차마 어디서 자랑할 수도 없는 저출산 국가 1위 대한민국에 대해서 말이다. ‘저출산’라는 단어 아래 줄줄이 이어지는 많은 수식어들. 전부 다 부정적인 말들인 것으로 짐작할 수 있듯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는 그만큼 심각한 상태에 있다. 한 가정당 평균 1.06명 정도 되는 아이의 수, 더 이상 고용창출력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썩 좋은 말들은 아니다. 그러나 더 애석한 일은 그 말들이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갖다붙이거나 지어서 쓴 게 아닌 누구에게나 내놔도 의심의 여지가 없는 진실이라는 점이다. 과거 우리나라는 급격한 인구증가로 인해 고심했던 적이 있었다. 1955년 ~ 1960년에는 전쟁의 여파로 베이비붐이 일어나 인구의 자연증가율이 거의 3%의 수준까지 올랐었다. 그러다 1960년대 초부터 경제개발계획이 시작됨과 동시에 인구는 인위적으로 줄었다. 당시 정부는 경제성장을 위해 인구 성장의 억제는 필수적인데 반해 한국의 여성들은 전통적 모성애로 아이를 다산하고 싶어한다고 봤다. 그래서 경제개발의 목적 아래 여성들의 다산의 욕구를 눌러 인구성장을 억제하려는 정책을 폈다. 그 이후 나온 ‘둘만 낳아 잘 기르자’, ‘둘도 많다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라는 표어들은 출산억제정책이 매우 심각한 지경에 이른 그 당시의 풍조를 잘 나타내준다. 마치 지금의 중국이 산아제한정책을 펼 정도로 출산률이 높고-우리나라에 비해- 인구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것처럼 인구수를 줄여야만 했던 그런 때가 있기는 했는지 지금으로선 까마득하다(물론,나이 때문에 있겠지만)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사이좋게 대두되고 있는 문제인 고령화 역시 저출산의 영향을 빼놓고 말할 수 없다. 빛나는 첨단산업,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평균수명은 늘어나고 거기에 반해 사망률은 줄어들고, 더불어 젊은이들마저 태어나지 않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