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교육] 시민교육 제이론과 '마포평생학습관'의 한계와 가능성

소개글

...

목차

첫째마당-시민교육의 이론
둘째마당-시민교육의 실태
셋째마당-시민교육에 대한 대안 모색

본문내용

현대에 있어서 시민사회는 국가(정치)와 경제영역과 구분되는 제3영역으로 보고, 국가권력과 시장경제의 위협을 모두 견제하는 공공영역으로 시민사회를 보았다(그람시,하버마스). 따라서 현대에서의 시민교육은 국가권력에 대항하여 개인의 자유와 권리면을 강조하는 자율성과 개인의 이익추구를 목표로 하는 시장경제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연대의식을 함양하는데 둘 수 있겠다. 이것은 결국 자유주의-공동체주의 논의와 이어질 수 있겠는데, 두 가지 중 어느 하나를 등안시 할 수 없고 동시에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시민교육이론에서 본 '마포평생학습관'
시민교육에 대한 서구의 이론에 따라 유추해 보건대 '마포평생학습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실'은 '평생교육'적 측면에서는 몰라도 '시민교육'으로서는 미흡한 면이 많다. '현대시민사회'에서 요구하는 시민상으로서의 '자율성(국가권력에 대항)+연대의식(자본주의의 폐혜에 대한)+사회참여'의식을 고취시키는 '시민교육'이 아니라, 단순히 '취미활동,여가활동''개인 자아실현''영어,컴퓨터 교육처럼 경제 논리에 따른 교육'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시민교육'에서 요구하는 사회비판력이나 사회참여 의식을 기르기 위한 교육이 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평생학습관'은 말 그대로 '평생학습'을 위한 곳이지 '시민교육'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계속적 교육기회 제공을 통한 간접적 시민교육의 효과
하지만 '마포평생학습관'이 이론상의 '시민교육'에는 직접적으로 기여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간접적으로는 어느 정도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