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마케팅-유한킴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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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10-07-28 [그린경영 특집] 유한킴벌리
그린경영 특집 27년째 숲 복원 행사… 몽골서도 전개

유한킴벌리의 경영철학은 ‘생명존중, 사람중심’이다. 1980년대 유한킴벌리는 국·공유지에 나무심기를 제안하면서 환경 보전 활동인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에는 매년 신혼부부들이 초청된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신혼부부들을 초청해 나무심기 행사를 하는 것은 올해로 27년째”라며 “부부의 새출발을 격려하고 미래의 자녀들에게 물려줄 자연환경을 깨끗하게 가꾸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지난 4월 경기 광주시 퇴촌면 국유림에서 열린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에 참가한 신혼부부들이 잣나무 묘목을 심고 있다. (유한킴벌리 제공)

1984년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시작한 유한킴벌리는 30주년이 되는 2013년까지 총 5000만그루의 나무를 심는다는 목표로 캠페인을 계속할 예정이다.

<중 략>

2011年 우리의 미래편, 출처: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1984년부터 국내 황폐화된 산림복구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전개하여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일을 시작하였다. 위의 광고는 2011년에 방영된 유한킴벌리의 환경캠페인 광고이다.
유한킴벌리는 이 캠페인을 통해 국공유지 1,538ha에 505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5,977ha에 1,560만여 그루를 대상으로 천연림 보육, 어린나무 가꾸기, 솎아베기 등의 숲 가꾸기 사업을 실시하여 총 7,533ha의 숲을 조성하고 가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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