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의 종류와 원인 증상, 치매환자의 어려운 점
- 최초 등록일
- 2013.03.23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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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치매의 종류 및 원인
2. 치매의 증상
3. 사례를 통해 본 치매 환자의 어려운 점
본문내용
1. 치매의 종류 및 원인
예전에는 치매를 연령에 따라 `노인성 치매`와 `초로성 치매`로 분류하기도 하였다. 다시 말하자면 65세 이상의 노인 연령에서 기억력 장애 등 정신능력부분에서 감퇴가 보일 경우를
`노인성 치매`로 65세 이하의 연령에서는 `초로성 치매`로 구분해 부른 적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이들이 같은 질환으로 간주되며 이를 알츠하이머병으로 부르고 있고 대개 65세 이상의 고령에서 호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치매는 기질적인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고 호전을 기대할 수 없는 원발성 치매와 기질적인 원인을 알 수 있고 증상이 가역적일 수 있는 이차성 치매로 구분할 수도 있다. 현재까지 60여종의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치매의 원인질환은 너무 많아 일일이 다 열거할 수는 없으나 치매를 크게 원인별로 분류해 보면 첫째,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치매. 둘째, 혈관성 치매. 셋째, 특정 뇌질환 또는 전신성 질환에 의한 치매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중 략>
치매노인 가족의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욕구는 지대한 반면에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사회복지서비스는 극히 제한되어 있다. 현재 4개의 주간보호시설과 4개의 단기보호시설에서 치매노인에게 작업치료, 치료 레크레이션, 음악치료, 음식 만들기, 행운각성요법, 속청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정봉사원 서비스 대상자 중 1% 미만이 치매노인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현재 치매환자가 이용할 수 있는 요양시설로는 치매전문요양시설, 노인요양시설, 정신요양시설, 노인양로시설의 4가지가 있다.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의료보험 통계자료를 이용하여 치매치료를 받은 치매노인의 치료형태에 대한 변화를 추적한 결과에 소도 치매환자가 전체 환자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991년 0.02%, 1992년 0.01%, 1993년 0.01%로 큰 차이가 없었다. 총 진료비와 급 여비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치매환자의 절대 수의 증가와 치매에 대한 치료욕구의 변화가 다른 질환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