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
- 최초 등록일
- 2013.03.23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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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바람의 딸’ 인 작가 ‘한비야’ 가 지난 5년간 행동해 온 세계 긴급 구호의 현장 보고서이자, 자유롭고 거침없는 삶을 살아온 그녀의 삶에 대한 보고서이기도 하다. 그녀는 지난 2001년 ‘월드비전 긴급 구호 팀장’ 이라는 생소한 직함을 가지고 국제적인 구호 활동에 임하였고 지난 5년간 수행한 세계 긴급 구호 활동의 현장 보고서로서 이 책을 집필하였다. 그녀는 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내전으로 폐허가 된 아프가니스탄에서 팀장으로의 신고식을 치른 후 아프리카, 말라위, 잠비아를 거쳐 이라크,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네팔,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그리고 북한에서까지 수많은 구호 활동을 하였다. 그녀는 지구촌 곳곳의 재난 현장들을 목숨을 걸고 누비고 다녔으며 특히, 남아시아 지진 해일 참사 때에는 피해 지역에서 긴급 구호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또한 이 책은 그녀가 긴급 구호 활동 일을 시작한 2001년부터 2005년까지의 이야기를 시간 순으로 구성하고 있다. 그럼 `한비야‘ 가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주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작가 ‘한비야’ 는 지난 7년 동안 세계 여행과 오지 탐험을 마치고, 현재 국제 NGO 월드비전의 긴급 구호 팀장을 맡아 전 세계의 어려운 곳에 가 그들을 도우며 살고 있다. 그녀는 언제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안락할 삶을 미련 없이 버릴 수 있는 사람이다. 이는 단순히 멋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고 자신의 피를 끓게 하는 일이기 때문에 도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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