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 발생 원인 및 적조 발생 원인 플랑크톤
- 최초 등록일
- 2013.03.24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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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적조란 무엇인가?
2. 적조의 발생 요인
3. 적조의 피해 및 그에 따른 예방
4. 적조의 종류
5. 적조 발생의 원인이 되는 플랑크톤의 종류
6. 출처
본문내용
1. 적조란 무엇인가?
보통 적조란 해수 또는 하천, 호수, 댐등의 물이 붉은 색을 띄는 것을 말하나 적색 이외의 다양한 색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으며 이들도 적조라 부른다.
이런 현상은 미세조류가 지니는 색소체에 따라 결정되며 미세조류의 번식량과도 관계가 있다.
즉, 적조란 광합성 미생물군에 의한 해수와 담수의 변색현상으로 부유생물의 이상증시현상으로 물의 색이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적조현상은 부영양화 현상으로 일어나는 물꽃현상(Water Bloom)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으나 다르게 취급되기도 한다.
<중 략>
⑧ Gymnodinium <김노디니움>
편모충강 와쌍편모충목 김노디니움과에 속하는 원생동물의 한 속이다. 단세포동물로서 아구형(亞球形) 또는 타원형으로, 1개는 세로로 뒤로 향하고 다른 1개는 가로로 세포를 감는 2개의 편모를 가졌다. 세포막은 여러 개의 소판(小板)으로 된 튼튼한 껍질을 이루고 있다. 식물학에서는 와쌍편모식물 김노디니움목 김노디니움과의 대편모조류(帶鞭毛藻類)로 분류하고 있다. 바다에서 나는 것은 급격한 번식으로 인하여 이른바 적조현상(赤潮現象)을 일으켜 수산업 상 유해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랭한 지방의 빙설 위에서도 번식하여 적설(赤雪)의 원인이 되는 것도 있다.
⑨ Chattonella <차토넬라>
2개의 편모가 있는 적조를 형성하는 조류이다. 라피도조류는 원생동물로 취급하는 경우에는 초록색 모나스류라고 한다. 카토넬라는 단세포 유영성인데 체색은 황갈색내지황금갈색이다. 형태는 구형 및 방추형이고, 후단은 뾰족하여 꼬리처럼 돌출하는 것도 있다. 몸길이는 길이 50~130μm, 폭 30~50μm의 “대형 C. antiqua”와 길이 30~55μm, 폭 20~30μm의 “소형 C. marina”를 흔히 볼 수 있다. 세포는 외부 원형질과 내부 원형질의 구별이 뚜렷하고 외부 원형질에는 다수의 타원판 상의 색소체, 내부원형질에는 핵과 골치체가 있고, 세포벽이 없기 때문 변형이 쉽다.
참고 자료
http://kin.naver.com <네이버 지식IN>
해양과학용어사전 <한국해양학회 저, 아카데미서적>
http://terms.naver.com <네이버 지식백과사전>
http://ko.wikipedia.org <위키백과사전>
http://www.doopedia.co.kr <두산백과사전>
http://cafe.naver.com/miraednf/492 <네이버 카페, 적조 관련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