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동방박사축제, 스페인 산페르민축제, 프랑스 아비뇽축제, 프랑스 레몬축제, 브라질 리오카니발축제, 일본 수군축제, 일본 하나가사오도리축제,인도 디와리축제, 홍콩 연등축제

목차

Ⅰ. 스페인 동방박사축제

Ⅱ. 스페인 산페르민축제

Ⅲ. 스페인 불축제

Ⅳ. 프랑스 아비뇽축제

Ⅴ. 프랑스 레몬축제

Ⅵ. 브라질 리오카니발축제

Ⅶ. 일본 수군축제

Ⅷ. 일본 하나가사오도리축제
1. 위치
2. 시기
3. 발상지
4. 유래
5. 특징

Ⅸ. 일본 휴가효또코도오리축제

Ⅹ. 인도 디와리축제

ⅩⅠ. 홍콩 연등축제

본문내용

스페인의 크리스마스 축제는 12월 24일 밤부터 시작하여 동방박사가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한 방문을 마치는 1월 6일을 사실상 성탄 축제의 끝으로 본다. 스페인의 도시마다에서는 11월 중순 경이면 거리거리에 오색으로 장식된 전등이 휘황찬란하게 비추고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시작하며 성탄츄리들도 각 건물마다 준비되어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이렇게 분위기를 북돋우면서 12월 6일이 되면 성 니콜라우 축제가 시작되고 8일은 성모 수태축하일(Immaculada Cocepcion-임마꿀라다 꼰셉시온)을 맞으면서 분위기가 고조되기 시작한다.

<중 략>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약 한 달 동안은 아비뇽이 관광지나 유적지로서가 아닌 이유로 전 세계에 명성을 떨치는 기간이다. 이유는 바로 프랑스에서 가장 큰 축제인 아비뇽 연극 페스티벌 때문이다. 이 기간 동안에는 우리나라는 물론이며 전 세계에서 모여든 극단이나 예술인들이 아비뇽 시민극장 외에도 도시 어느 곳에서나 매시간 쉬지 않고 축제라는 이름 하에 각종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 축제는 발레와 드라마 및 고전적인 콘서트 등으로 꾸며진다. `오프(Off)` `페스티벌은 노천극장에서 행해지며 민속 음악에서 재즈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음악들이 선보인다.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연극을 비롯한 음악, 무대장식 미술 등 모든 예술인과 방문객들로 도시 전체가 설레는 술렁임을 가지고 살아 숨쉰다.

<중 략>

이 불꽃의 축제는 가장 아름답고 인도인들이 제일 기다리는 축제이다.
이 축제는 서사시 라마야나의 주인공 라마 신이 4년 동안의 방랑(망명, 추방) 끝에 아요드야로 귀환하는 것을 축하한다.
인도전통의 진흙 램프, 디야스의 깜박거리는 불빛은 집들을 비추고, 폭죽이 터지는 소리는 밤새 울려 퍼진다.
부와 번영의 여신인 락슈미가 경배를 받고, 정교한 디자인의 장식물이 여신을 환영하기 위해 집집마다 문지방에 장식된다.
지루한 우기를 끝내고 가을을 맞이하는 기쁨과 곡식을 수확하게 됨을 감사드리기 위한 이 축제는 인도력의 8번째 달인 까르따끄달의 삭일날 열린다. 이 축제의 기원과 관련된 신화는 각 지역마다 차이를 보인다.

참고 자료

김동일(2002), 브라질 축제 : 세계문화와 비즈니스 아이디어,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류정아(2004), 유럽의 지역축제, 부산민족예술인총연합
배준구(2007), 프랑스 도시 축제의 특성과 구조 - 아비뇽 축제를 중심으로, 한국지방정부학회
송평성(1995), 일본의 도시축제 : 신전의 현대도시축제를 중심으로, 한국민속학회
전인평(2001), 인도의 축제와 음악, 중앙대학교 한국문화유산연구소
허용선(2007), 홍콩 구정축제, 한국건강관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