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월남패망을 다시 생각한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2.12.12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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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구에는
전쟁이 하루도 끊이질 않았다
평화로울때일수록 전쟁에 대비해야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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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월남전쟁은 1946년부터 프랑스 식민지배에 항거하여 싸운 것을 시작으로 이때부터 30년 전쟁의 비극은 시작된다. 그 후 1954년부터 73년까지 미국이 스스로 참전하여 제한전쟁의 논리에 따라 싸웠으며, 그 후 미군이 철수하자 월남군과 월맹군이 대결한 전쟁으로 결국 월맹의 승리로 끝이 났다. 1975년 4월 30일 자유월남은 패망했다. (책에서 인용했습니다) 이렇게 단 몇 줄로 요약할 수 있지만, 이 몇 줄에 담긴 글에는 한반도에 살고있는 우리에게 수없이 많은 교훈을 내포하고 있다. 월남전은 우리와는 너무나도 가까웠던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바로 아버지세대가 자유민주주의와 세계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피와 땀을 흘려 참전했던 전쟁이었던 것이다. 또, 한국의 근대화에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던 전쟁이기도 하다. 참전으로 인해 미군의 군수지원을 받아 국군의 무기체계가 현대화되었으며, 풍부한 실전경험축적으로 국군 전투력향상에 이바지하였다. 몇 년 전 논란이 되었던, 6.25전쟁(한국전쟁)당시 미군의 노근리 양민학살 시비가 쟁점이 되어, 그와 연관되어 월남전 때 한국군의 양민학살 시비가 붉어져 나와, 월남참전 용사의 명예를 훼손하고, 그 분들의 가슴에 못질을 한 적이 있었다. 사람은 저마다 각자의 개성이 다르듯이, 보는 관점 또한 다르지만 아무리 그렇더라도 우리는 그렇게 보아서는 절대로 안 된다. 또 일부에서는 미국의 용병이라는 둥 그런 말로 국군의 참전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몰아넣는데 그렇게 매도하는 사람들은 자신만 알고 남을 생각할 줄 모르는 철없는 아이 같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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