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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3.25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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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가변자본의 특징
Ⅲ. 가변자본의 회전
1. A의 노동자가 유통에 투입하는 화폐는 가치생산물의 화폐형태이지만, B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2. 투자의 회임기간이 긴 사업들은 장기간에 걸쳐 대규모의 화페자본의 투하가 요구되기 때문에 화폐시장을 압박하고, 뒤에 가서 화폐시장의 핍박을 일으킬 조건들을 만들어낸다
Ⅳ. 가변자본과 임금
Ⅴ. 가변자본과 연간잉여가치율
Ⅵ. 가변자본과 불변자본
본문내용
Ⅰ. 개요
자본의 과잉축적과 새로운 가치창출이 제약되는 막다른 골목에 몰린 자본주의 생산양식은 지불노동력 부분을 축소시키고 자기증식적 자본을 확대하는 식의 물질적-실천적 측면에서의 관점의 현실적 선택을 하게 되었다. 이것은 거시경제적이고 거시기술적 차원에서 운용함으로써, 그리고 구체적으로 공급-수요 구조를 적절하게 운용함으로써, 값싼 원료와 에너지는 식민지에서 공급받고, 대량생산 체계를 갖추는 한편, 소비재에 대한 대규모 수요를 창출하며 상품수출을 꾀하고 나아가 결국에는 번창하는 화학산업, 핵시설, 고속도로, 쓰레기소각과 같은 풍경으로 귀결되는 원료, 에너지, 운송, 사전대비기술의 발달을 이룩함으로써 가능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같은 전제조건과 부차적 조건과는 달리 이제는 에너지와 원료가격의 등귀 그리고 종종(리스식 생산방식도 포함하여) 생산업무의 판매를 위한 경제적 장치들이 등장하였다. 적어도 원료의 인도는 당연히 지역적일 뿐만 아니라, 지구적 가치평가도 허용한다. 문제의 핵심은 자본과 전 생산량의 기술적 구성이 도달해야 할(이윤율의-역자) 하락이다.
< 중 략 >
Ⅵ. 가변자본과 불변자본
자본가는 상품을 생산하기 위해 또는 잉여가치를 획득하기 위해, 생산수단과 노동력에 화폐를 투자한다. 그런데 위에서 본 바와 같이, 생산수단에 투자한 화폐는 생산과정에서 자기의 가치를 그대로 유지 보존할 뿐이고 증식되지 않았으며, 노동력에 투자한 화폐는 생산과정에서 자기의 가치를 증식시켰다. 이러한 관점에서 자본가의 투하자본 중 생산수단의 구매에 사용된 것을 불변자본(constant capital)이라고 부르고, 노동력의 구매에 사용된 것을 가변자본(variable capital)이라고 부른다. “노동과정의 입장에서는 객체적 및 주체적 요소로 (즉 생산수단과 노동력으로) 구별되는 바로 그 자본요소들이 가치증식의 입장에서는 불변자본과 가변자본으로 구별된다.”
참고 자료
김수행 옮김 / 맑스의 "노동과정" : 마르크스. 자본 제 7장. 노동과정과 가치증식과정, 비봉출판사, 1989
데이비드 하비 저, 강신준 역 / 데이비드 하비의 맑스 자본 강의, 창비, 2011
신종호 / Marx잉여가치설의 비판적 고찰, 영남대학교, 1980
손철성 / 칼 마르크스 자본론(해제),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2004
최인주 / 기업자본의 순환과정에 관한 연구, 청주대학교, 1969
V.I. 레닌 외 1 명 / 자본론, 범우사,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