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사회복지 발달사

목차

1. 스웨덴 사회복지의 기원
2. 19세기 이전의 사회복지

본문내용

1. 스웨덴 사회복지의 기원
스웨덴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동쪽 측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서쪽으로 노르웨이와 경계를 이루고 북동쪽으로 핀란드와 그리고 동쪽으로는 보트니아 만과 경계를 이룬다. 그리고 남동쪽으로는 발트 해와 경계를 이루고 남서쪽으로는 북해와 경계를 이루며 덴마크와 마주보고 있다.
스웨덴의 면적은 44만 9,750㎢로 한반도의 두배 가량이다.
스웨덴에 인류가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2000～3000년경이라고 추측되며 스웨덴 국민의 조상은 스칸디나비아 쪽이다.
2. 19세기 이전의 사회복지
1) 선사시대에서 바이킹시대
① 기원전 300년경 - 원시적 농업에 의해 일정한 지역에 노르만인이 정착했다.
② 기원전 150년경 - 철로 만든 도구 사용한 농업을 시작, 농업활동이 비교적 수월한 호수 주변에 지금의 스웨덴인들이 거주하기 시작한다.
③ 환경 - 북극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1년 중 반년이 춥고 어두운 겨울이 있는 것이 특징이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농업 위주의 생활을 하게 된다.
④ 바이킹 - 8세기말에서 11세기까지의 기간이다. 일반적으로 바이킹은 해양을 무대로 하여 약탈과 해상교역을 행하던 북구인을 지칭한 명칭한다. 바다를 끼고 있는 점을 활용해 어업이 발달하였고 그로인한 조선술이 발달, 국외의 진출 시도(바이킹)도 활발하게 이루어짐. 이러한 환경 가운데 서로 교류하며 도우며 평등한 생존 조건 밑에서 함께 살아가는 풍토가 이들의 생활 중심에 자리 잡았다.
2) 그리스도교의 침투 시대
부족연합시대, 즉 11～12세기에는 그리스도교의 교화가 진행되기 시작했으며, 1120년경에는 국내에 6개의 주교구가 존재하였다. 그리고 그리스도교 문화가 민중 사이에 침투하여 문화적으로 서유럽과 일체가 되었다.
1600년대 로마 카톨릭이 국교로 정해지고 1686년 교회의 교회법이 제정되면서 교구와 교회의 역할이 법적으로 제정되었다. 그리스도의 전통적인 사상으로 빈민이나 과부 고아들에 대한 시설식 보호의 사상이 주류를 이루어져 교구 내에서 역할 분담을 하였다.
중세로 접어들면서 봉건제도가 유입되고 자유민의 신분은 귀족, 승려, 상공시민, 농민의 4단계로 나뉘게 된다. 13세기 중엽부터 북부독일의 도시들과 스웨덴의 무역이 증대하면서 스웨덴은 한동안 한자 상인들의 영향권에 들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