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문장영역의 실행 실태

목차

1. 1학년 (3) 문장 부호의 이름과 쓰임을 안다.
2. 3학년 (3) 의도에 따라 여러 종류의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음을 설명한다.
3. 4학년 (2) 국어 높임법을 이해한다.
4. 4학년 (3) 문장을 구성하는 성분을 분석한다.
5. 5학년 (3) 시간 표현 방식을 이해한다.
6. 6학년 (2) 문장의 연결 관계를 이해한다.
7. 6학년 (3) 문장에 쓰인 호응 관계의 적절성을 판단한다.

본문내용

1. 1학년 (3) 문장 부호의 이름과 쓰임을 안다.
내용 요소의 예
- 문장에 쓰인 온점, 반점, 물음표, 느낌표의 쓰임 알기
- 온점, 반점, 물음표, 느낌표의 쓰임에 맞게 문장 읽기
교과서 단원 : 1-1 읽기 3. 마음을 나누며, 1-2 읽기 4. 다정하게 지내요
단원의 계열 분석
1학년 1학기 읽기 3단원 ‘마음을 나누며’의 문장영역 성취기준은 ‘문장 부호의 이름과 쓰임을 안다.’이다. 이 단원의 성취기준은 1학년 2학기 읽기 4단원 ‘다정하게 지내요’와 같고, 문장부호의 학습이 연계된다. 1학기에는 문장부호 중 온점, 반점, 물음표, 느낌표의 사용법을 학습하고, 2학기에는 학습을 확대하여 교과서의 제재글 속에서 큰 따옴표와 작은 따옴표를 쓰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익히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단원의 학습을 통해 앞으로 교과서에서 나올 여러 가지 문장 부호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고, 앞으로 교과서나 다른 텍스트를 읽을 때 문장을 이해하는 데 기초가 되는 지식이 된다.

<중 략>

6학년 1학기 읽기의 ‘타당한 근거’의 문법영역 성취기준은 ‘문장의 연결 관계를 이해한다’이다. 이 단원에서는 주장에 대한 근거를 논리적으로 전개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문장과 문장 사이를 이어 주는 말의 개념과 종류, 쓰임새에 대해서 학습한다. 단원 학습은 2-3차시에 걸쳐 주장에 대한 근거를 논리적으로 전개하기 위해서 내용을 어떻게 연결하고 있는지 파악하여 보는 활동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 단원에서 문장을 이어 주는 말(접속 부사)로 익히는 것은 ‘그리고, 그러나, 그래서, 하지만’이며,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연결어를 위주로 구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단원 지도방법 고찰
생각을 보다 논리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접속 부사가 사용됨을 인지하는 것이 좋으므로, 주장하는 글 하나를 선택한 다음, 접속 부사를 없앤 글과 원문을 비교하여 어느 것이 더 설득력 있게 들리는가에 중점을 둔 활동을 전개한다면 좋을 것이다. 또, 글을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일상 속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발표할 때 접속 부사를 덧붙여 의미를 이어 준다거나, 일기를 쓸 때 써 보도록 제안해 보는 활동을 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