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s with Morrie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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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ch Albom
“Once you learn how to die, you learn how to live.” 역설적이면서도 삶의 진정한 의미를 담고 있는 구절이 아닌가 싶다. 죽음에 대해 초연한 자세로 삶을 살았던 모리의 이야기. 이 책은 나에게 삶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오래 전 사제지간이었던 모리와 미치가 수 년이 흐른 후 다시 재회하면서부터 시작된다. 미치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칼럼니스트이자 방송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성공적인 삶을 누리고 있었다. 그가 TV에서 우연히 모리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16년 만에 그를 찾았을 때 모리는 루게릭 병으로 인해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였다. 근육이 하나씩 위축되고 온 몸이 마비되면서 결국은 죽음에 이르는 루게릭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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