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강진][전남 강진][다산초당]전라남도(전남) 강진과 병영, 전라남도(전남) 강진과 갑오농민전쟁, 전라남도(전남) 강진과 다산초당, 전라남도(전남) 강진과 시인 김영랑

목차

Ⅰ. 개요

Ⅱ. 전라남도(전남) 강진과 병영
1. 병영이란
2. 병영을 설치한 이유
3. 병영성과 사또샘
4. 병영 홍교(虹橋)
5. 기타

Ⅲ. 전라남도(전남) 강진과 갑오농민전쟁

Ⅳ. 전라남도(전남) 강진과 다산초당

Ⅴ. 전라남도(전남) 강진과 시인 김영랑
1. 김영랑의 생애
2. 김영랑의 문학적 생애
3. 김영랑 생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광주전남지역이 경제적 낙후성을 겪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것은 자연적인 조건과 무관하지 않은데, 풍부한 농토와 수많은 섬은 농수산업의 비중이 다른 곳에 비해 높을 여건을 형성하고 있어 현재에도 농수산업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다. 또,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는 물론이고 민간기업의 투자까지도 중앙정부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던 개발연대 기간동안에 광주전남지역은 정치경제적으로 소외를 받아 경제가 다른 지역과 같은 속도로 성장할 기회를 놓쳤다.
이런 가운데서도 지역의 경제활동은 지속되어 왔고 경제주체들은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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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런 대규모의 강력한 전투를 벌일 수 있었던 요인은 다른 각도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전 장의 서술에서 드러나듯이, 첫째 이 지역 농민군의 역량이 공주 우금치 전투에서의 패배와 관계없이 잘 보존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이는 이 지역 관군의 군사력이 강하고 수성군의 대응이 만만치 않아 농민군이 북상하여 이 지역을 공백상태로 만들 수 없었던 객관적 형세와 깊은 관련이 있을 것이다. 둘째 집강소 활동기부터 2차 기병 때까지 이 지역 수성군의 반농민군 활동과 이에 대한 농민군의 대응으로 상호 갈등의 대립국면이 고조되었다는 점이다. 셋째 농민군 대본영에서 구원군의 파견으로 이 지역 농민군 역량이 보강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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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시인은 1903년 강진읍에서 지주의 5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나 1915년 강진보통학교를 졸업하고 모친의 도움을 받아 단신으로 상경 이듬해 기독교 청년회에서 영어를 배웠다. 어릴 때에는 채준으로 불렀으나 윤식으로 개명하였으며 영랑은 아호인데 문단활동시 에는 주로 이 아호를 사용했다. 영랑 김윤식은 1903년 1월 16일 이곳에서 대지주집의 5남매 중 맏이로 태어났다. 강진 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1917년 서울 휘문의숙에 들어갔는데 당시 휘문의숙에는 그의 선배로 홍사용, 안석주, 박종화가 있었고 후배로는 정지용, 이태준 등이 있었다. 3학년 때 3.1운동이 일어나자 영랑은 고향으로 내려와 강진 장날에 만세운동을 일으키려다 발각되어 대구 형무소에서 6개월 동안 복역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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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문화재연구원 외 1명(2004) : 강진 전라병영 금석문 (康津 全裸兵營 金石文),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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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문(2010) : 김영랑 시의 음운론적 특성 분석, 한양대학교 동아시아문화연구소
전라남도의회(2008) : 전라남도의회소식, 제47호, 전라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