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사랑이였네-한비야[서평]
- 최초 등록일
- 2013.03.27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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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건사랑이였네-한비야[서평]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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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그저 구하기 힘들었던 만큼 좋은 책이었으면 한다는 막연한 생각뿐.
책을 다 읽고 난 느낌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다 읽고 난 지금 뭔가 허전함? 공허함? 같은 것이 느껴졌다. 그것의 실체는 말로 설명할 수 없지만 정확히 어떤 감정인지 모르겠다.
한비야의 책은 처음이고, 읽다가 보니 이 책은 작가가 구호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것, 일상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현실을 소재로 하고 있다.
나 같은 경우 매일 마음만 봉사하며 살자 할 뿐이지만, 작가는 월드비전의 구호팀장으로 직접 세계를 돌아다니며, 구호활동을 펼친다.
그 중에서도 아프리카나 제 3국의 경우가 허다하고 그들의 삶이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힘겹다는 내용을 보면서 안타까웠다.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우리나라에도 못 먹고, 못 사는 사람이 터무니없이 많은데 왜 남의 나라까지 가서 구호 활동을 펼치는지, 그리고 가난은 나라님도 구제 못한다는데, 뭘 어떻게 하겠다고 그러는건지... 그런생각...
그러나 책의 내용 중 “급한 사람 먼저 돕는다.” 는 비슷한 말이 있었다. 그 내용을 보면서 한참 생각했다. 급한것... 급한것... 어떤게 급한건지... 하는, 하지만 이제는 이해는 할 것 같다. 그래도 아직 좁은 내 소견으론 우리나라 사람을 먼저 챙기게 된다는 것.....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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