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스티브잡스 - 구와바라데루야[서평]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스티브 잡스의 경영철학과 애플사의 전반적인 사건을 조명한다.
지금의 아이팟으로 인한 애플사의 영광을 재연한 스티브 잡스의 경영철학과 그가 애플에 얼마나 큰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지켜온 회사인지를 알게 되는 것 같다.
애플사를 창업할 당시 스티브 잡스는 스티브 워즈니악과 공동 창업을 결심하고 진행해 나갔다.
애플이 처음 애플1을 발매하고 상업화에 성공을 하고, 애플2 까지 성공대열에 합류한다. 그러나 그 후 애플3는 실패로 끝나고 매킨토시는 다른 컴퓨터와의 호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침체기를 맞는다. 그러면서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는 애플에서 추방 당한다.
이에 주저 않고 스티브 잡스는 넥스트사를 창업하고, 픽사를 사들여 애니매이션을 만든다. 그렇게 만든 토이스토리가 대 히트를 하고 픽사의 주식공개로 부자가 된다.
당시 애플은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스핀들러 사장이 퇴임하고 길 아멜리오가 취임하지만 스티브는 애플을 살릴 사람은 자신뿐이라는 것을 알고, 스스로 애플의 구원이 되고자 한다.
길 아멜리오는 고심 끝에 스티브 잡스를 복귀 시킨다. 그렇게 돌아온 스티브 잡스는 애플이 한단계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노베이션만이 길이라 생각하고 위에서 부터의 혁신을 단행한다. 그로 인해 이사들의 대부분이 퇴임을 하고, 평등으로 회사를 재무장하여 다시 출격준비를 마친다.
그렇게 다시 애플의 임시 CEO였던 스티브 잡스는 정식으로 CEO자리에 앉게 되고, 아이팟과 아이폰의 히트로 인해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제치고 주식 시가총액으로 전미 2위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이렇게 험난하지만 자신의 삶을 만들어 냈던 스티브 잡스는 없어도 뻔뻔할 정도로 당당했고, 자신의 애플을 사랑했고 자신을 믿었던 사람이다.
또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그들의 힘을 200% 끌어올려 사용할 줄 알았으며, 평범 이상이 아닌 최고이상을 원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