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성 내시경 담관췌장 조영술(ERCP)
- 최초 등록일
- 2013.03.28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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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RCP에 관하여 조사한 글 입니다.
도입부에 ERCP에 관한 기사를 사용하였고, 간단한 소개를 하였습니다.
특히, 검사 전 환자 관리 및 검사방법을 사진을 이용하여 잘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1. 적응증
2. 금기증
3. 검사 전 환자관리
4. 검사방법
5. 검사 중 환자관리
6. 검사 후 환자관리
7. 발생가능한 합병증
8. 검사 후 환자가 알아야 할 사항
본문내용
1968년 McCune 등에 의해서 처음 시도된 검사법으로 초기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었으나 지속적인 내시경의 개선과 부속 기구 개발에 힘입어 현재는 췌관, 췌장, 담도 질환 등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서 가장 유용하고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ERCP는 크게 두 가지의 시술이 조합된 검사법으로 첫째는 십이지장경(duodenoscope)을 식도, 위를 거쳐서 십이지장 제 2부까지 유치시키고 담관과 췌관에 삽관을 시키는 내시경적 방법이고, 둘째는 삽관된 담관 또는 췌관에 조영제를 주입하면서 X-ray 사진을 찍고 이를 판독하는 투시 조영술이다.
<중 략>
4)인·후두를 4% lidocain으로 국소마취
5)치과용 흡인 기구로 분비물을 배액시키면서 내시경을 입에 넣음
6)내시경을 식도를 지나 위까지 넣음
(엎드린 자세(prone position) → 이때 머리는 오른쪽 방향)
7)위의 주름이 펴져서 모든 부분이 더 잘 보이도록 공기를 주입
8)Simethicone 같은 약을 내시경을 통하여 점적하며 이때 십이지장을 이완시키고 운동성을
감소시켜 ampulla of Vater(바터 팽대부)로 관을 넣기 위하여 atropine과 glucagon 을 IV로 투여
9)내시경은 대유두에 위치 후 내시경을 통해 cannula,를 삽입, 조영제 주입
<중 략>
8. 검사 후 환자가 알아야 할 사항
1)검사 후 복부 팽만감과 불편감
(장내에 공기를 주입하여 생긴 증상으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소실)
2)검사 직 후 운전 등은 삼가
(전처치 약물인 진정제에 의해 어지럼증이나 눈이 부실 수 있으므로 검사 직 후 운전이나 위험한 작 업은 삼가고 충분히 안정한 후 귀가하여야 함)
3)이상증상시 의료진에게 즉시 알릴 것
(소멸되지 않는 심한 고통, 발열, 토열, 하열, 흑색변 등)
4)연하통, 객혈, 호흡곤란 등을 관찰하고 가래를 심하게 뱉지 않도록 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