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VS 철학] 1장. 사물의 본질이란 무엇인가?

목차

1. 본질을 넘어 자유로
2. 플라톤
3. 아리스토텔레스
4. 코멘터리 Commentary

본문내용

*본질적인 것 = 사물의 목적 = 경험적 메커니즘
(사물의 특성을 설명하는 목적은 인간의 경험에 따른 축적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20세기 철학 계의 슈퍼스타]
비트겐슈타인
1889-1951
“본질적이니 비본질적이니 하는 것 들이 언제나 명료하게 분리되어 있지 않다.”
*결론해석
고정적인 한가지 목적(본질)에 얽매여 있을 때 타자와의 갈등이 생긴다.
목적은 그 상황이나 또는 다른 사람의 관점에 따라 변하는 것이다.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힘의 핵심은 목적(본질)을 정확하게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진정한 본질을 깊게 헤아리고 다양한 관점을 가지고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플라톤에게 본질과 비 본질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일까?
Chapter 1.
그것은 바로 이데아, 즉 “에이도스”(본질) 이다.
이것은 그의 말대로 아름다움 자체, 좋음 자체, 인간 자체 등이 모두 에이도스 라는 것이다.
물론 현실에서는 삼각형 자체가 존재하지 않은 것 처럼, 아름다움 자체, 좋음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불완전한 아름다움, 불완전한 좋음, 불완전한 인간들만이 존재할 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