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스 독후감

목차

1. 내용요약
2. 서평 및 나의 의견, 느낀점

본문내용

- 내용 요약
이 책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숫자가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사례들을 보여주고 있다. 일단, 디즈니는 왜 통계학자를 고용했을까? 라는 주제를 통하여 수많은 정보 속에서 진짜를 찾아내는 다섯 가지 통계적 사고를 보여준다.
첫 번째 사고는 평균의 함정을 벗어나는 것이다. 예시로, 디즈니사의 놀이기구를 예로 들었다. 놀이기구 2분을 탈려고 왜 60분이나 줄을 서는 것일까? 그 이유는 예측치못한 변동성이 있기 때문이다. 놀이기구를 처음에 설계할 때 통계학자들은 놀이기구의 수용인원을 생각하여 설계했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이 어느 한곳으로 몰릴 때 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이러한 변동성이 계속 생기게 되면, 2분을 탈려고 60분을 줄서는 곳이 생기기 마련이다. 통계학자들이 놀이기구의 수용인원을 고려하는 것 은 수용인원이 모두 골고루 각 놀이시설에 분포되었을 때를 가정한 평균이고, 사실은 사람들이 불규칙하게 몰리는 변동성이 난무한다.

< 중 략 >

- 서평 및 나의 의견, 느낀점
이 책의 저자 카이저 펑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통계적인 사고’라고 말한다. 나는 이 생각에 공감한다. 이 책에서는 이 불확실한 세상은 사실 통계적인 일들로 이루어져있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디즈니사의 패스트패스 시스템과, 고속도로의 램프미터링 사례를 볼때, 디즈니사의 패스트패스 시스템은 통계적으로, 사실상 기달리는 시간은 별 반 달라진바 없다. 하지만, 사람들이 기다리는 시간동안 다른 것을 함으로써 시간을 낭비한다는 느낌을 지워주기에 혁신적인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램프미터링같은 경우는 통계적으로 차량의 속도라던지 유입량이 훨씬 더 상황이 좋아진 경우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더 느려졌다고 불만하게된다. 차량이 쌩쌩 달리는 경우에도 미터기로 차량을 통제하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생기게 되고, 사람들은 이를 자신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