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디지털유선방송송출사업)의 기본방향, DMC(디지털유선방송송출사업)의 추진배경, DMC(디지털유선방송송출사업)의 법적 지위, DMC(디지털유선방송송출사업)의 전망
- 최초 등록일
- 2013.03.29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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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DMC(디지털유선방송송출사업)의 기본방향
Ⅲ. DMC(디지털유선방송송출사업)의 추진배경
Ⅳ. DMC(디지털유선방송송출사업)의 법적 지위
1. 전기통신사업법상의 역무 및 DMC의 법적 지위
2. 방송법상의 DMC의 법적 지위
1) 방송채널사용사업자 등이 제공하는 방송프로그램을 디지털로 전환하여 SO에 송출하는 역무는 현재까지는 DMC의 주요 설립목적으로 볼 수 있다
2) 추가적 채널 제공에 있어서는 SO의 지역채널을 제작할 경우에는 현행의 독립제작사의 개념으로 볼 수 있어 별도의 지위는 필요치 않을 것으로 본다
Ⅴ. DMC(디지털유선방송송출사업)의 전망
본문내용
케이블TV업계는 금년을 디지털화 원년으로 간주한다. 케이블TV의 디지털화는 MSO와 디지털케이블미디어센터(DMC)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6대 MSO가 모두 올해 안으로 디지털 본방송을 시작한다. 6대 MSO는 디지털방송은 물론이고 주문형비디오(VOD), 데이터방송 등 2개 주요 양방향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케이블방송은 큐릭스의 시범방송과 함께 디지털 전환을 시작했지만 정작 본방송은 만 2년이 지난 올 2월 CJ케이블넷이 처음으로 시작했고, 국내에서 가장 앞서가던 씨앤앰커뮤니케이션이 결국 가장 마지막 본방송 사업자로 밀려났다.
<중 략>
그렇지만 만약 케이블TV가 현재와 같이 아날로그 방식을 고수하게 될 경우에, 케이블TV 사업자 측면에서는 물론이고 국가적으로 매체간 균형발전 이라는 차원에서도 많은 문제를 야기하게 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그러므로 국가적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의 디지털 전환에 있어 경제적 효율성과 사업성 확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공동으로 DMC를 구축ㆍ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방송위원회 제3기 디지털추진위원회 데이터방송 및 케이블TV 분과에서는 SO가 규모의 경제와 범위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투자비를 줄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받기 위해 광역의 서비스 지역에 하나의 디지털 헤드엔드를 설립하고,
<중 략>
DMC를 통해 케이블TV의 조기 디지털화가 진척되어 디지털방송, 초고속인터넷서비스, VoIP, T-Commerce 등 신규부가서비스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DMC의 수익은 초기에는 주로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SO 매출에서 일정부분 나누는 형태가 될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케이블TV 업계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SO의 수신료 배분이 불공정하게 이루어지지 않을까 관계자들이 염려하고 있다. 당분간 SO의 수신료에 의존할 수밖에는 상황에서 SO가 PP에게 군림하는 구조를 DMC에게 강요한다면 대규모 선투자를 행한 DMC 사업자는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케이블TV 가입자의 디지털 전환 비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DMC를 통해 양질의 컨텐츠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SO들의 적극적인 전략적 파트너의식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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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정(2004), DSG기반의 DMC 구축, 한국방송공학회
방송위원회(2003), DMB·데이터방송 및 DMC 등 디지털방송에 관한 종합계획, 방송통신위원회
방진숙 외 2명(2008), MPEG-2 디지털 방송을 위한 송출 스케줄링 시스템,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박성덕(2006), DMC의 방송 시스템 구성 및 운용,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박충모(2005), 디지털방송 산업의 전망 및 발전방안, 한양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