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초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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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책 중에 여러 책들이 많았지만 그 중 가장 흥미를 끌었던 59초에 대해 나의 생각을 말해보려고 한다.
이 책은 상대방의 심리를 알아내고 또 여러 상황에 대한 심리적인 대응책, 그 효과를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어떤 부분에서 우리가 어떻게 판단을 내려야 우리가 원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알려주고 있다. 책 제목과 같이 59초 만에 내가 원하는 상황, 행동을 이끌어 낼수 있도록 여러 일화를 담은 그런 자기 계발서이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을 해야 최대한의 효과가 나오고 또 그 상황에 대한 사람들의 심리적인 내면을 실험으로 보여주고 있다.
책의 내용 자체는 상당히 재밌었다. 내가 보고 공감될 만한 여러 가지 일화들도 많이 있었고
내가 느꼈던 그럼 심리적인 부분들도 책에 많이 언급되고 있어서 책을 보면서 지루함을 느끼진 않았다. 흔히 일어나는 상황들에 대해 심리학자들이 여러 번의 실험을 통해 실험대상자들의 행동을
파악하고 그것을 분석하며 그 행동에 대한 판단을 하고 그 행동을 심리적인 부분과 연관 시켜 결과를 내리는 과정까지 세세하게 적혀있어서 직접 내가 그 실험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고 그 실험 에 대해 어느 정도 믿음이 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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