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시장유동성][국고채선물][국고][자본][부채][사채][비용]국고채의 기간구조, 국고채의 외국사례, 국고채와 시장유동성, 국고채와 국고채선물, 국고채 관련 시사점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국고채의 기간구조

Ⅲ. 국고채의 외국사례

Ⅳ. 국고채와 시장유동성

Ⅴ. 국고채와 국고채선물

Ⅵ.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채권의 시가평가(bond valuation)란 채권의 가치를 시장에서 인지될 수 있는 가격에 의해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즉, 시가평가라 함은 자산이나 부채의 가치를 현재의 공정한 가치에 의해 평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의 시장가치는 이미 시장에 알려져 있는 경우도 있고, 시장에 알려져 있지 않아서 추정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활발한 거래에 의해 이미 현재의 가격 정보가 시장에 존재하는 경우에는 시장가격(market value)을 기준으로 평가하는데 별 문제가 없다. 반면, 유동성이 부족하거나 거래 형성 자체가 경쟁적 매매를 통하지 않은 경우에는 적절한 시장가격이 형성되지 못한다. 이 때에는 채권의 공정한 가치(fair value)를 추정하여야 하는데, 이러한 추정이 시가평가의 중요한 임무가 된다.
시가평가를 언급하려면 먼저 채권시장에서 가격을 어떠한 도구를 이용하여 추정하는가를 살펴보아야 한다. 채권시장에서는 채권의 가격을 호가할 때 보통 만기수익률(yield to maturity : YTM, 이하 YTM과 만기수익률을 혼용함)을 이용한다. YTM으로 채권의 가격을 호가하면 표면금리의 지급으로 발생하는 가격의 단절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YTM은 개별 채권의 수익성을 측정하는 대표적 지표로서 전통적으로 실무에서 널리 사용되기 때문에 채권의 시가평가도 대부분 만기수익률을 통해 결정한다.
채권 시가평가의 절차를 개략적으로 살펴보자. 먼저 표준이 되는 기준채권(benchmark bond : 이하 기준채권과 벤치마크 채권을 혼용)을 기준으로 하여 대상 채권의 특성에 따라 만기수익률의 스프레드를 결정한다. 이 때 대상 채권의 특성으로는 만기, 신용도, 표면금리 등이 있다. 기준채권의 만기수익률에 개별 채권의 특성에 따라 결정된 스프레드를 더하여 대상 채권의 만기수익률을 계산하고,이를 이용하여 대상 채권의 가격을 결정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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