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보기술][IT][북한][정보기술][남북]북한 정보기술(IT)의 환경, 북한 정보기술(IT)의 인력, 북한 정보기술(IT)의 현황, 북한 정보기술(IT)의 시사점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3.29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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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북한 정보기술(IT)의 환경
1. 북한 유선통신망
2. 이동 통신망
3. 평가
Ⅲ. 북한 정보기술(IT)의 인력
Ⅳ. 북한 정보기술(IT)의 현황
Ⅴ. 북한 정보기술(IT)의 시사점
1. 북한의 S/W산업은 우리와 비교하여 3년 내지 5년의 격차가 있다
2. S/W의 협력 사업은 제조업 분야의 투자에 비해 Risk가 작으나 아직은 북한의 개발 수준이 낮아 기대 수준의 성과를 내기가 어렵다
3. 통신 인프라는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열악하다
4. 앞으로 북한 IT를 이끌 새로운 기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북한의 정보통신산업은 발전하기에 어려운 환경에 의해 제약되어 왔다. 즉 한국전쟁 개전 초 이래로 미국에 의해 주도된 대북한 경제제재조치는 북한을 외부세계와 단절시켰을 뿐만 아니라, 북한 스스로도 자력갱생을 모색하여 외부와의 연계를 최소화하여 왔다. 이와 같은 강제적 또는 자발적 외부환경과 함께, 보다 근본적인 자발적 내부환경으로서 북한 체제가 정보독점과 비밀주의에 의해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정보와 사회개방을 유도할 IT산업 발전을 스스로 배척하였다. 이런 상황 속에서 북한의 인터넷 정보 검색이 지극히 초보적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였다.
특히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첫째, 정보통제이다. 북한 당국은 정치적 이유에서 주민들이 인터넷 사용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둘째, 통신망의 미비이다. 북한에서는 현재 국제전화회선을 통하여 인터넷에 접근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셋째, 하드웨어의 부족이다. 데이터통신에 필수적인 컴퓨터와 모뎀 등 장비의 보급률은 극히 저조한 상태이다. 다만 소프트웨어에 있어서는 북한의 상대적으로 높은 기초과학 수준, 적은 개발비용 등을 감안할 때, 북한이 자체적으로 개발하거나 또는 남한제품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므로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 략>
3. 통신 인프라는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열악하다
IT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야 한다. 그러나 북한의 통신 인프라는 총30만회선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이러한 수준에서 IT의 발전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따라서 당분간 북한의 IT는 자동화 수준으로 국한될 수밖에 없다고 할 수 있다.
4. 앞으로 북한 IT를 이끌 새로운 기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상기와 같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북한의 IT산업을 이끌어갈 강력한 기구인 21세기 정보과학기술위원회와 산하에 정보기술산업총회사가 탄생한다. 앞으로 이 기구의 활동을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이 기구를 통해 남북간의 IT 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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