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주권][공공도서관][연합뉴스][YTN][소비자][뉴스]정보주권과 공공도서관, 정보주권과 연합뉴스(YTN), 정보주권과 소비자, 정보주권과 개혁사례, 정보주권 관련 제언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정보주권과 공공도서관

Ⅲ. 정보주권과 연합뉴스(YTN)

Ⅳ. 정보주권과 소비자
1. `안티`의 문제점
2. `안티`의 방향
3. 흐름 / 전망

Ⅴ. 정보주권과 개혁사례

Ⅵ.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정보화는 기술적인 측면에서만 본다면 기존의 국제적인 뉴스의 흐름을 더욱 가속화하는 것에 불과할 수도 있다. 하드웨어 기술의 발전에 따라 뉴스의 전달만이 아니라 일반 정보를 포함한 모든 정보의 전달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정보화는 동시에 상품으로서 정보의 성격 강화라는 측면도 지닌다. 즉 이전에도 정보는 상품이었지만 이제 정보는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분야로서 자본의 집중적인 투자 영역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정보의 유통이 이전처럼 정치·문화적인 요인보다는 경제적인 요인에 크게 좌우될 수 있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우선 하드웨어 산업은 기술 발전 속도가 여타 산업을 앞지르고 있으며, 고 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그런데 하드웨어는 소프트웨어 없이 존재할 수 없는 것이며 하드웨어 기술의 성장은 더 많은 정보의 생산, 집적을 필요로 한다. 결국 하드웨어의 발전은 소프트웨어로서 정보산업의 성장을 필요로 하며 동시에 정보 산업 성장의 기반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실제로 기존의 매체에 비해 새로운 매체들은 즉각적이고 대량전달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내용을 채우기 위한 노력을 필요로 한다(마틴, 1983, 92-96 참조)

<중 략>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종합계획안이 제시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비젼제시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선진 외국에서 정보격차 해소가 국정의 주요한 목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데에는 정보격차 해소가 더 이상 회피할 수 없는 문제이며 수동적으로 반응하기만 해서는 안 된다는 국가적 공감대가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범부처적인 추진체계가 없는 점도 정보격차 해소의 포괄적 접근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가 된다.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대부분의 정보화교육사업의 경우 유사한 교육내용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정을 위한 부처간 협력노력은 거의 관찰되지 않고 있다. 정보격차 해소방안이 비젼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추진된다기 보다는 구색을 맞추기 위해 마지못해 추진되는 것은 아닌지를 반문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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