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인질][국군포로][국군][거제도 포로수용소][왕정시대 포로귀환][포로기]포로의 남북한시각차이, 포로와 거제도 포로수용소, 포로와 왕정시대 포로귀환, 포로와 포로기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포로의 남북한시각차이

Ⅲ. 포로와 거제도 포로수용소

Ⅳ. 포로와 왕정시대 포로귀환

Ⅴ. 포로와 포로기
1. 북 이스라엘 멸망
2. 남유다의 멸망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전쟁과 미학이란 선과 악처럼 인류사의 이율배반적 패러다임을 상징한다. 이는 “자연에 대한 자연 과학적 이해와 미적 이해가 한쪽이 다른 한쪽 없이 가능할 것인가”의 질문과도 같다. 또 신의 창조물로서 자연이 음양이라는 이원적 우주법칙에 속하듯이, 음양의 조화가 역사적 존재로서 인간의 선악의 패러다임으로 대체되어 대립된 것으로 보인다. 칸트는 자연의 상태와 역사의 세계를 구별하는 결정적 기준을 이성의 계발 여부라고 한다. 이성의 계발과 더불어 인간은 자연상태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며, 이때에야 비로소 악이 존재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성의 계발에 내재된 악이라는 칸트의 말은 악과 선이 공존한 이성이라는 의미로 읽게 한다. 이에 따라 선으로서 로고스와 악으로서 에로스라는 고대의 대립명제는 로고스 내의 선악으로 대체되어야 할 것이다.

<중 략>

아하스 왕을 이어 히스기야는 715-687사이에 유다를 통치한 왕이다. 그는 앗시라아 정책에 있어서 신중한 자세를 취했다15. 그러나 사르곤 왕이 죽고 그 아들 산헤립이 즉위하고(704-681) 내부 반란과 블레셋, 모압, 에돔 등 앗시리아의 서남부 지역과 이집트가 결합하여 반 앗시리아 정책을 취하자 히스기야도 여기에 가담한다.
그는 앗시리아에 조공을 끊고 앗시리아의 침공에 대비하여 예루살렘성을 비롯하여 요새들을 강화(왕하20:3-5)하였지만 이 정책은 앗시리아 산헤립에 의해 좌절16되었다.
이때 히스기야는 많은 공물과 성전곳간에 있는 보물과 심지어 성전문에 입힌 금마저 벗겨서 앗시리아 왕17에게 바쳤다(왕하18:13-16) 이에 앗시리아의 산헤립은 에루살렘만은 함락하지 못하고(왕하19:35, 왕하18:17-19:37과 대하32:1-23) 모두 다 앗시리아 군대가 물러간 것18은 히스기야의 간곡한 기도의 결과라고 말한다. 이 앗시리아의 사건에서 이사야가 중요한 역할을 한 사실에 대하여 열왕기나 역대기뿐만 아니라 이사야에서도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36-37장) 앗시리아로부터 정치적 독립을 추구하고 종교개혁을 단행19한 히스기야는 다윗, 솔로몬이후 요시야와 함께 모범적인 왕으로 역사가들에게 칭찬을 받는 왕20이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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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락(2007) : 구약성서의 제사장직에 관한 연구, 목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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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환(2011) : 국군포로를 버리려는가, 북한연구소
유숙현(2008) :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포로의 체험과 송환선택, 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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