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권 감독의 작품에 대한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3.30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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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정권 감독의 작품에 대한 분석 레포트입니다.
<동감>, <화성으로 간 사나이>, <바보>에서 보여 지는 김정권 감독 영화의 특징을 위주로 서술하였습니다.
세 작품에 대한 비교를 통해 김정권 감독의 작품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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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본 감독 김정권은 이름만 들어서는 단번에 아는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그의 작품을 말하면 거의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영화를 만든 감독이었다. 특히 김정권 감독의 데뷔작 <동감>은 김정권 감독을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큰 공헌을 했다. 판타지 멜로라는 장르를 통해 많은 관객에게 잔잔한 여운을 줬기 때문이다. 그의 작품은 <동감>을 거쳐 <화성으로 간 사나이>, 그리고 현재 2008년 <바보>에 이른다. 아직 많은 작품이 있지는 않지만 김정권 감독의 작품마다 보여 지는 가장 큰 특징인 ‘멜로드라마’라는 장르는 그를 앞으로 ‘멜로 영화의 거장’으로 이끌 것이라 생각한다.
앞에서 말했듯이 <동감>, <화성으로 간 사나이>, <바보>에서 보여 지는 김정권 감독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은 ‘멜로드라마’라는 점이었다. 판타지적인 요소를 가미한 멜로드라마 <동감>에서부터 2008년, 강풀만화를 원작으로 한 <바보>까지 김정권 감독의 영화는 잔잔한 감동이 있는, 드라마 같은 영화 그 자체였다. 또한 작품 하나하나마다 단순한 한편의 영화로 끝나는 것이 아닌 우리에게 마음 따뜻한 무언가를 전해주고 있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우리 일상 속의 사람들 이야기라는 것이다. <동감>에서는 대학생의 이야기, <화성으로 간 사나이>에서는 순박한 청년의 이야기, <바보>에서는 가난하지만 마음 따뜻한 바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다. 이런 일상적인 이야기 속에서 여러 감동을 주는 것이 김정권 작품의 특징이다. 따라서 김정권 감독의 영화 스타일은 일상 속 멜로드라마였다. 자칫 뻔하고 흔한 이야기가 될 수 있는 멜로드라마를 조금은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꾸며 나가는 것이 김정권 감독의 영화 스타일이 아닐까 생각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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