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깜짝 놀랄 PR을 만들다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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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깜짝 놀랄 PR을 만들다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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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창의력이란 여러 가지 정의가 있다. 개인의 재능으로서, 하나의 과정으로서, 하나의 제품으로서, 남의 인정으로서 정의된다. 개인적 재능으로서의 창의성은 생각이 어디선가 나타나며 순전히 두뇌의 산물인 것으로 보아 ‘창의성’을 한 개인의 타고난 재능으로 보는 것이다. 과정으로서의 창의성은 서로 관련 없는 두 개념이 우연히 함께 나타나는 것이다. 제품으로서의 창의성은 제품마다 상대적 우수성에 대해 문화적 가치가 달리 부여되지만 모두 창의적인 것이며 각각의 기능에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다. 남들의 인정으로서의 창의성은 어떤 시점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이용하고 주목하며 만족하는 과정에서 신기함을 자아내는 하나의 과정이다.
이 많은 정의 중에서 PR에서 창의력이란 한마디로 PR의 부가가치를 생성해주는 것이다. 부가가치가 없는 PR은 창의력이 없는 PR이다. 여기서 부가가치란 PR 행위에 있어서 그 PR적 행위가 제대로 이루어졌을 때를 의미한다. PR이 전하고자하는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되고 그 메시지에 의해 반응이 나타나 PR의 목표를 이루게 된다면 그것은 PR이 부가가치를 얻었다고 판명된다. 이 부가가치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고 시간과 변하는 상황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항상 변한다.
PR에서 창의력은 단순히 부가가치를 지니게 할 뿐만 아니라 제3자 입장에서는 창의력을 적용하여 실현 시키는 즉 혁신을 이루게 한다. 또 창의성의 점진적 성격은 작은 아이디어들의 일련의 우연한 움직임, 단계와 연결의 결과로 큰 아이디어가 생기게 한다. 기존의 아이디어를 다시 고치고 수정하면서 발전되는 것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이기 때문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기존과 같을 수가 없다. 이러한 점진적인 성격은 PR활동에서 항상 새로운 PR 활동을 장려한다.

참고 자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2/26/2009022601561.html
http://blog.naver.com/kkw1120?Redirect=Log&logNo=100057112670
세계 톱 브랜드에서 배운다/대청/매일경제신문 산업부, 인터브랜드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