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불교 전파][불교 수용][불교 중도사상][불상]불교의 정의, 불교의 성격, 불교의 성립, 불교의 전파, 불교의 수용, 불교의 사생관, 불교의 인간관, 불교의 중도사상
- 최초 등록일
- 2013.03.30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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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불교의 정의
Ⅲ. 불교의 성격
Ⅳ. 불교의 성립과 전파
Ⅴ. 불교의 수용
Ⅵ. 불교의 사생관
Ⅶ. 불교의 인간관
Ⅷ. 불교의 중도사상
1. 교학에서의 중도사상
2. 선종에서의 중도사상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불교는 실제로 인류가 발견해 낸 거의 모든 종교의 형태를 망라하고 있으며, 그 교리와 철학 역시 매우 복잡하고 방대한 체계를 형성해 왔다. 따라서 보통 사람으로서는 그 일부만을 제대로 알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숭산은 그러면 불교에 대하여 어떠한 인식을 지니고 있었을까? 숭산은 불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일체행무상일체법무아열반적멸의 삼법인이 교리의 중심이 된다. 불교는 석존을 교조로 하고 그 설법에 의해서 인류의 전미개오를 시도한다. 형식으로는 불(Buddha)을 각증의 체현자로 하고 법(Dharma)을 소설의 정법으로 하고 승(Sangha)을 수행실천의 화합교단으로 삼는다. 그리하여 佛이 설한 교(依佛之敎)는 종교적 본의를 삼고 佛이 되는 교(成佛之敎)는 도덕 실천적 가르침을 삼고佛(覺)에 관한 교(佛陀卽敎)는 철학 학문적 가르침을 삼아 철학과 종교를 완전 융합시켰다.”
<중 략>
세간의 법은 모두가 상대법이어서 독립적으로는 성립되지 않는다. 상대법이란 결국은 생멸법이다. 생멸법은 불법이 아니기 때문에 구경에 가서는 두 법을 모두 버려야 한다. 즉 양변을 모두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양변을 모두 떠나는 것이 중도이므로 한쪽에 머문다면, 집착하게 되면 그것을 변견이라고 한다. 변견은 세간의 생멸법이지 불법은 아니다.
Ⅸ. 결론
불교는 깨달음(覺)의 종교이다. 깨달음이란 미망(迷妄)이나 미신(迷信)을 깨는 것을 의미한다. 한마디로 잘못된 생각과 어리석은 믿음을 깨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깨는가? 사물(事物)을 있는 그대로 여실히 관찰함을 통하여 한다. 이를 통하여 잘못되고 어리석은 생각들을 찾아내고 이를 바로 잡는 것이 불교이다. 여기서 여실히 관찰한다함은 아무런 사전(事前)의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또는 자신의 선호나 남들의 평가에 개의하지 않고 오로지 사물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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