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재][문화재][안동][지정문화재][도산서원][하회마을][퇴계태실][문화]안동문화재와 지정문화재, 안동문화재와 도산서원, 안동문화재와 하회마을, 안동문화재와 퇴계태실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3.30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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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안동문화재와 지정문화재
1. 하회탈 및 병산탈
2. 징비록
3. 류성룡 종손가문적
4. 양진당
5. 충효당
6. 류성룡 종손가유물
7. 하회별신굿 탈놀이
8. 병산서원
9. 북촌댁
10. 원지정사
11. 빈연정사
12. 류시주가옥
13. 옥연정사
14. 겸암정사
15. 남촌댁
16. 주일재
17. 안동하회마을
18. 하동고택
Ⅲ. 안동문화재와 도산서원
Ⅳ. 안동문화재와 하회마을
Ⅴ. 안동문화재와 퇴계태실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지리적으로 안동은 경북북부내륙 중앙에 위치한 도시로서 경제적으로 매우 낙후된 지역으로서 1차 산업위주의 경제활동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안동은 경제적으로는 매우 낙후되었지만, “유교의 메카”일 뿐만 아니라 전통문화와 유무형의 문화재를 다량 보유한 지역이기도 하다. 전통적 삶과 문화의 발자취가 그대로 남아 있기에 지역 주민들은 선비의 본향이라는 자부심과 유교적 가치관의 보전 등 보수적 이데올로기를 매우 강하게 내재하고 있다.
이와 같은 지역사회의 배경아래 지자체가 실시되었는데, 지자체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명목아래 “축제개발”을 서두르게 된다. 안동 지자체도 시대적 붐을 따라 개발을 추진하였지만 축제개발에 합당한 슬로건을 모색하지 못하여 지역주민을 설득시키는데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지자체가 주도하여 축제를 실시하였고 이때부터 본격적인 지역문화축제인 “국제탈춤페스티벌”이 시작된 것이다.
<중 략>
진성은 오늘날 청송군 진보면이며, 진성이씨의 시조는 휘(고인의 이름을 높여 휘라고 한다)가 `석`이며, 퇴계선생의 6대조가 된다. 시조로부터 퇴계선생까지 이어지는 진성이씨의 가계를 설명해보면,
석 -> 자수(송안군) -> 운구(공조참의), 운후 형제로 이어지며, 다시 운후 -> 정(선산부사) -> 우양, 흥양, 계양의 3형제로 이어진다.(우양 후손은 `주촌파`, 흥양 후손은 `강천파`라고 한다.)
다시 계양 -> 식, 우(송재) 형제가 나오며, 식 -> 해(대사간, 대사헌, 관찰사), 황(퇴계선생) 등 6형제가 됩니다.(즉 진사를 지낸 식은 바로 퇴계선생의 부친이 된다. 식의 후손을 `온혜파`라 하며, 퇴계의 숙부가 되시는 우는 참판과 관찰사를 지냈는데 그 후손은 `송재파`라 한다.)
이렇게 보면 퇴계선생 가계는 역사는 오래되지 않지만 단기간에 명문으로서 기반을 다진 가문이고, 특히 퇴계선생께서는 학문과 환로에서 숙부와 중형의 영향을 많이 받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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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2007), 안동문화재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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